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개국619(2010)년 9월 16일 (목) 21:45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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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에는? 2010년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직장이나 학교에 따라 월요일, 금요일을 함께 쉬면서 연휴가 최장 1주일에 달하는 곳도 있습니다. 매년 있는 설문입니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투표와 댓글로 추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PS. 투표 종료 후, 3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송편() 물품을 지급해 드리며, 이미 송편 물품을 보유하고 계신 분에게는 각 50냥을 증액시켜 드립니다. 고향(또는 친척집)을 방문한다 48.9 % 22 인 내가 사는 집으로 모두 모인다 11.1 % 5 인 다른 먼 곳으로 여행을 간다 0.0 % 0 인 집 밖에서 연휴를 즐긴다 (영화관 등) 0.0 % 0 인 집 안에서 연휴를 즐긴다 (TV, 독서 등) 22.2 % 10 인 평소처럼 근무 또는 공부를 한다 15.6 % 7 인 추석이 없는 곳에 살고 있다 (외국 거주 등) 0.0 % 0 인 기타 (댓글로 의견) 2.2 % 1 인     투표 종료 : 참여백성 총 45 인

http://www.1392.org/bbs?lasp8:163

이수현 619('10)-09-16 21:51	주일 저녁에 집에 내려가려고 합니다. 오랜 만에 집에 내려갈 생각을 하니 설레이네요. 허허허

이운 619('10)-09-16 22:33	추석 당일까지만 연휴를 즐기고 다시 원래 생활로 복귀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명절 음식을 기다리는 낙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하하..

진석호 619('10)-09-16 22:41	부모님께서 보고 싶다고 하시니 당연히 가야죠. 하하하 잘 갔다 오겠습니다.

박지운 619('10)-09-16 22:48	올해 추석은 회사에서 보냅니다. 추석 당일은 일직, 다음날은 당직이라 특별한 계획 없이 연휴를 회사와 함께.

임랑 619('10)-09-16 23:05	추석에는 당연히 제사를 지내러 가야죠. 저는 수원에 있는 큰댁으로 갑니다. 사실 요 몇년 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찾아뵙지 못해서 친지분들께 참으로 죄송스러운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번엔 꼭 가야겠습니다.

박대인 619('10)-09-16 23:34	우리집이 큰집이여서 모두 우리집으로 모이네요 뭐 외가댁에 가봐야 하긴 하지만요 ^^

장지용 619('10)-09-17 02:07	이번 추석에 가능하다면 아버지와 같이 문학야구장에 가 볼 생각입니다. 아빠도 야구를 좋아하시고, 아빠도 SK 와이번스를 좋아하시고, 공교롭게도 같이 박경완 선수를 좋아해서, 한번 가능하다면 함께 문학야구장에 가서 응원을 해 볼 생각입니다. 공교롭게도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문학야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열린다네요. 물론 친척을 방문하는것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추석 당일에만 추석에 해야 하는 일을 합니다. 친척집은 여기서 시내버스를 타고 제가 다닌 고등학교 앞과 엄마가 다닌 초등학교 앞을 지나면 바로 친척집입니다.

황희 619('10)-09-17 07:10	21일 쯤부터 할아버지 댁에 제사 지내러 갔다가 추석 당일에 돌아오겠네요. 학교가 결국 안쉬기로 해서 원래 휴일만 즐겨야 되네요..

서민교 619('10)-09-17 08:17	추석 당일 아침에 큰집에 가서 제사만 지낸 후에 바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학교에서는 다음주 일주일 내내 휴뮤라는군요.^^ 그래서 오늘 17일 오후부터 27일 아침까지 '휴가'랍니다. 그 대신 12월에 1주일 더 학교를 가야한다는... 결국은 '조삼모사'...::

김관 619('10)-09-17 08:36	이번 추석은 저에게는 좀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수술로 인하여 이번 추석에는 친척집에 못가실 듯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와 저는 가야 하는 일이 있어서 가야 되는데, 일이 이렇게되고 보니, 참으로 명절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가라않습니다.이제 나이도 나이이거니와, 아버지께서 외부활동이 적으신데도, 명절에는 항상 친척들을 보실 생각에 기분좋아하셨는데, 이번에는 여건이 안되니 옆에서 보는 자식의 입장으로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번 연휴는 징검다리 연휴인데다, 다른 연휴보다 긴 편이니, 다른 분들은 뜻깊고, 즐거운 명절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손수건 619('10)-09-17 09:21	올해도 여전히 고향앞으로 가~~  입니다 가까운곳에 있어서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올해는 내년에 있을 어머님 칠순에 대해 의논을~

심기열 619('10)-09-17 09:57	집에 가도 과제가 많아 과제를 해야될 듯 합니다. 메리 추석입니다~

박현철 619('10)-09-17 12:24	이번 추석에는 바쁘네요.. 고향집에도 다녀와야 하고 회사에서 근무도 해야하고... 이래저래 시간이 부족해 바쁘겠네요^^ 모두들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성 619('10)-09-17 15:40	지남 밤 꿈속에서 벌써 고향 바다가 보였습니다. 고향이란 단어는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추석을 앞두고 과수 농가의 피해가 있다고 해서 마음은 아타깝지만 모든 백성들의 즐거운 중추절을 기원합니다.

윤임 619('10)-09-17 16:33	이번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경기도 여주 친가를 방문한 다음 전라북도 정읍 외가로 갈 예정입니다. 오너이신 아버지 윤모님만 고생 하시겠군요... 화이팅! 사조의 모두분들 이번 추석 별 탈 없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진 619('10)-09-17 18:23	전 이번에도 조용히 집에서 보냅니다. 알고보면 조용히 연휴를 보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김세상 619('10)-09-17 19:18	화요일날 큰 집에 가서 차례를 지내고 수요일날 조상님 무덤에 가서 제사를 지낼 생각 입니다. 내일 모레 벌초 하러 가야 하는데, 많이 안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한연오 619('10)-09-17 19:44	곤파스로 인해 날아간 우사 지붕 복구에 나설 참입니다.... 저희 집이 큰집이라 친척들(복구 인력)이 생겨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추석쯤에 태풍 파나피가 올라온다니 걱정이네요..

이국호 619('10)-09-17 19:55	이번 추석은 군에서 보내야할 듯합니다. ^^ 군인이라는 사실이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 국방의 의무를 다함으로서 명절에도 이렇게 가족들끼리 모여 웃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를 서려고 합니다. ^^ 이에 아조분들 모두 즐거운 추석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정균 619('10)-09-17 20:39	어떤 휴일이든지 집 안에서 보내는 휴일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김용석 619('10)-09-17 21:39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데다 친척집도 서울 근처여서 당일에 잠깐 갔다 오고 계속 공부...할 예정입니다.

김준호 619('10)-09-17 22:41	너무 길게 쉬니까, 오히려 심란하네요.. 친구랑 만나서 영화나 한번 보고, 집에서 책읽다 공부하다 해야 겠네요.

이현성 619('10)-09-17 23:07	저희 집에 친할머니께서 계셔서 모두 이쪽으로 모이고 외할머니께서 바로 옆 동네에 사시는데 삼촌네가 있는 서울시 은평구로 가서 편합니다. ^^

박연 619('10)-09-17 23:09	평소 가던 나의 집으로 고고씽~ 그러다보니 추석 분위기는 제로.

강동엽 619('10)-09-18 00:52	잘 못 찍었네요. 공부도 할만큼 하겠지만 좀 쉬려고요. 맘처럼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신 619('10)-09-18 18:5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한가위를 맞이하여 모든분들 풍성한 마음 서로 나누고 즐기시다 오시길 기원합니다..

김민승 619('10)-09-18 21:26	평소 같은 명절이라면 집에만 있을 텐데 이번에는 선산으로 내려가서 제사를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산 619('10)-09-19 20:30	여느 때처럼 큰댁에서 차례 → 선산에서의 성묘 → 친가 친척집 방문 → 외가 방문 → 외가 친척집 방문의 수순을 밟겠지요^^ 다만 연휴가 기니 집에서의 휴식이 더 추가되겠죠. 다가온다는 태풍 조심하시고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강조 619('10)-09-20 03:04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이경택 619('10)-09-20 18:55	군인, 그것도 병이 뭐 밖으로 나갈 일이 있겠습니까? 기분은 그렇지만, 뭐 나라를 지켜야죠.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를!

한명회 619('10)-09-20 22:26	아무리 입시를 앞둔 학생이라지만 명절은 제대로 보내고 싶었는데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나 하라네요ㅠㅠㅠ

이만원 619('10)-09-21 00:16	연휴라 뭐라 하지만 과제크리. 놀면 안되는데 큰일났네요. 쉴때 할건 다해놔야

조우현 619('10)-09-21 13:39	공시생에게는...추석,설날,은 그림의 떡입니다요~ㅠ.ㅠ 추석이라,설날이라,양손에 바리바리 싸들고 떠나가는 이들을 보면,,빨리합격해서 나두 그래야겠다하는 마음은 생기고,,집에가면,,결과를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참..ㅠ.ㅠ 눈물이 앞을가립니다..24살의.삶..참..따깝네요 ㅠ.ㅠ

손오공 619('10)-09-21 23:28	여자친구 만나고 일하느라 못봤던 개인적인 볼 일들을 좀 보고 친척집에 잠깐 갔다가 올 것 같습니다.

정승환 619('10)-09-22 16:45	이번 추석에는 지난주에 미리 인사를 드려놓아서, 가족들과 쉴수 있을꺼 같네요.  친가, 외가 어른들이 안계시니 명절이 허전하네요.

강조 619('10)-09-25 01:19	올 추석도 이렇게 가는군요...

이익수 619('10)-09-25 18:16	올 추석도 차례를 지내고 난 뒤 집에서 그동안 쉬지 못해서 쌓인 피로를 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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