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개국619(2010)년 7월 17일 (토) 21:45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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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피서는?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여름 피서에 대한 설문입니다. 지금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지만, 올해 2010년은 예년보다 여름철 무더위가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서철 무더위를 어떻게 보내실 생각이신가요? 투표와 댓글로 여름 피서와 관련된 경험이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PS. 투표 종료 후, 3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각 30냥을 증액시켜 드립니다(24인 지급 완료). 시원한 바다로~ 7.5 % 3 인 푸른 산으로~ 2.5 % 1 인 강이나 하천으로~ 15.0 % 6 인 바다 건너 외국으로~ 5.0 % 2 인 공공 시설물(영화관 등)에서~ 7.5 % 3 인 친척, 친구네 집으로~ 0.0 % 0 인 인터넷 세계로~ (게임 포함) 2.5 % 1 인 공부에 열중~ 22.5 % 9 인 집에서 뒹굴뒹굴~ 25.0 % 10 인 기타 (댓글로 의견) 12.5 % 5 인     투표 종료 : 참여백성 총 40 인

http://www.1392.org/bbs?lasp8:162

한명회 619('10)-07-17 22:08	입시가 코앞인데 공부 안하면 뭐 하겠습니까... 게다가 학교에서도 보충수업때문에 계속 기숙사에 있어야해서요... 박현철 입시로 인해 최악의 여름을 보내겠군요~ 07/18 11:05

임랑 619('10)-07-17 22:42	계곡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박현철 깨끗하고 시원한 동해 바다로 놀러 오세요~ 07/18 11:03

여경청 619('10)-07-17 22:45	저는 취업준비를 해야죠. 취업준비가 곧 휴가라는 생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백수가 될 판이니 말입니다...

이현성 619('10)-07-17 23:41	바깥으로 나가면 좋기는 하지만 진짜 피곤합니다. 역시 동네 돌아다니면서 영화관도 가고 하는 것이 편할 듯 하네요. 박현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솔솔부는 곳에서 영화보는게 더위를 피하는데 제격이죠^^ 07/18 11:04

김민승 619('10)-07-18 00:10	이번 여름방학에 뗘야 할 책이 한 두권이 아니네요... 하지만 한 차례 답사는 갈 듯 하네요

민진후 619('10)-07-18 00:29	저는 저 멀리 외국으로 갑니다. 포화속에서 애들 가르치러 ㅇ_ㅇ 결국 전 공부하러 가는군요 하하

박현철 619('10)-07-18 11:03	아이와 함께 가까운 명승지를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더불어 친척집에도 들러보면서요~

김세상 619('10)-07-18 11:03	조만간 시원한 바닷가에 갈 예정 입니다. 거기에 가서 수영도 하고 수박도 먹으면서 알찬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김관 619('10)-07-18 11:51	바다나 산이나 강이나 하천이나~어드로 든지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봤을 때 올해도 그냥 넘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희철 619('10)-07-18 12:36	몇 달만 고생하면 되는데 뭐하러 놀러가겠습니까. 올해는 나를 버렸답니다. 해운대에 전국민의 반절이 가도, 저는 안갈겁니다.

김준호 619('10)-07-18 15:49	친구랑 도쿄로 놀러가기로 하고 계획을 다 짜놨는데, 막판에 파토내는 바람에 집에서 뒹굴뒹굴거려야 겠네요.

진석호 619('10)-07-18 16:27	사실 건물 안이 더 시원한지라 피서를 도서관에서;; 는 좀 오바고 공부해야 합니다. 하하 더우면 물이나 끼얹고 공부해야죠;

이수현 619('10)-07-18 17:21	정말 시원한 곳은 공공기관입니다. 특히 거리를 지나다 더우면 아무 은행이나 잠깐 들어가서 앉아있다 나오면 정말 시원합니다. 피서는 단기간이지만, 공공기관의 시원함은 여름 내내 더군요. 그 맛을 알아버렸습니다. 허허허

김성 619('10)-07-18 17:30	개인적으로 고향이 바다이지만 휴가철에는 계곡이나 강으로 갑니다. 휴가철은 너무 복잡하고 차량도 많이 밀려서 말입니다... 계곡이나 강으로 가면 역사공부나 견학을 할 수 있는곳도 많이 있지요...(자녀들과)

이신 619('10)-07-18 17:55	시원한 바다로 갈 겁니다....그래도 여름 휴가는 바다로 가서 해수욕 하는 맛이 최고 아닐까요?

조영호 619('10)-07-18 19:47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내 방이 최고의 피서 공간입니다.

서민교 619('10)-07-18 20:14	아르바이트 합니다...;;

김지수 619('10)-07-19 01:36	요즘은 나가면 고생이기에 집에서 쉬려고 합니다. 집의 소중함을 느낌.. ^^

임랑 619('10)-07-19 09:29	바다건너 외국 두 분... 부럽네요..

장지용 619('10)-07-20 20:15	이번주에는 중앙대에서 <철학하는 예술가 포럼>에 참여하고, 일정이 넉넉하다면 다음주에는 민주당 4차 참정치 아카데미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이래저래 방학/휴가철이지만 공부를 해야하네요.

이화 619('10)-07-21 13:21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먹고는 살아야죠!!!!

황희 619('10)-07-21 19:28	계곡에서 놀면 시원하고,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하지만 학생은 공부를 해야겠죠, 숙제도...

김민수 619('10)-07-22 12:33	가고는 싶기는 한데 같이 갈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혼자 뒹글거려야 할거 같습니다.

박지운 619('10)-07-24 00:42	강원도 태백으로 갑니다. 낙동강과 한강의 발원지도 구경하고 레이싱파크도 둘러 볼 생각합니다. 시간이 남으면 홍천에도 들러볼까 합니다.

이혼 619('10)-07-24 14:35	저도 영화관을ㄹ가려고 합니다 ㅋㅋ 시원하고 영화도재미읶고  또 커플이랑가면 기분도 좋고 ㅋㅋㅋㅋ 단 팝콘 이 필수옄ㅋㅋㅋㅋㅋ

정정균 619('10)-07-24 19:49	집이 가장 좋은 피서지죠. 밖에 나가면 덥지 않나요? 에어컨 있으면 에어컨 틀고, 선풍기 있으면 선풍기 틀면 되니 어찌 최고의 피서지가 아닐 수 있겠습니까? 없으신 분들은... 이웃'집' 에 가시면 되지 않겠어요? - 우리 이 기회에 이웃 간의 정을 키워보자고요.

조병찬 619('10)-07-25 15:12	전 학교와 집에서 열심히 공부를

박대인 619('10)-07-25 20:37	강이나 하천으로 놀러가서 낚시하고 캠핑도 할 생각입니다 아부지랑 계획중입니다

한유찬 619('10)-07-26 14:24	으음... 개인적인 희망사항은 해외로 나가고 싶지만....... 그 해외에서 친구들이 놀러온다고 해서 같이 바다를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수진 619('10)-07-27 00:06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많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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