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개국620(2011)년 4월 13일 (수) 22:32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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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지역 화면 이미지는? 2006년(개국615년) 8월 16일에 진행되었던 설문을 다시 실시합니다. 약 4년 반 동안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이 얼마나 변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9개 지역 중에서 최고 또는 최선으로 꼽고 싶은 지역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요? 지역 이미지 또는 지역별 고유 색상이나 디자인이 주활동 지역(본적지)을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지역 이미지에 대한 호감도, 느낌, 생각 등을 투표와 댓글로 나눠보세요. PS. 경상도 이미지의 표어는 2006년 8월에 설문조사를 거쳐 '선비 정신의 본향, 천년 역사의 땅, 경상도'로 수정되었습니다. PS2. 투표 종료 후, 3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각 25냥을 증액시켜 드립니다(15인 지급 완료). 한성부 (광화문 일대) 18.5 % 5 인 경기도 (수도권 일원) 3.7 % 1 인 충청도 (천안 삼거리) 22.2 % 6 인 경상도 (대구 지역) 14.8 % 4 인 전라도 (김제 벽골제) 11.1 % 3 인 황해도 (해주성 인근) 3.7 % 1 인 강원도 (강릉 경포대) 22.2 % 6 인 평안도 (평양 부벽루) 3.7 % 1 인 함경도 (함흥성 주변) 0.0 % 0 인     투표 종료 : 참여백성 총 27 인

http://www.1392.org/bbs?lasp8:175

서한 620('11)-04-14 00:07	전 충청도가 마음에 드네요..

임랑 620('11)-04-14 01:04	저는 한성부가 좋습니다. 광화문 일대를 이미지로 한 것도 조선의 도읍이라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으로 한성부의 특징과 적합하게 연결된 것 같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해당 지역 이미지가 본적지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한성부를 택한 것도 그냥 실제 민국의 거주지와 관련도 있고 또 도읍지라는 것에 대한 어떤 실질적으로 있지는 않지만 정신적인 프리미엄(?)때문인 것이고 그 다음에 북삼도로 이전한 것은, 북삼도의 활성화를 위한 것도 있지만 인간관계로 인한 이동이랄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김세상 620('11)-04-14 01:40	저는 경상도가 좋네요. 해운대에 바다도 볼수 있었어 너무나도 좋습니다.

김수경 620('11)-04-14 02:08	저는 강원도가 좋아요. 어부의 손에 들린 오징어랑 물고기가 너무 귀여워요! 같이 인사해 주는 듯한 게도 귀엽고!

이수현 620('11)-04-14 09:57	이유없이 조선의 도읍 한성부가 그냥 좋습니다.

이태영 620('11)-04-14 10:56	저도 이유는 없는데, 한성부가 좋네요. 그냥, 멋스럽습니다. 광화문 거리를 실제로 보고있는 거 같은 착각? 이 드네요.

박찬 620('11)-04-14 13:03	전 충청도가 마음에 든답니다 주막에서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그림이 좋네요

윤소소 620('11)-04-14 13:18	저는 강원도요. 파란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본적지인 북삼도도 마음에 들지만 강원도도 많이 아낍니다.

심기열 620('11)-04-14 13:46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경상도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한명회 620('11)-04-14 17:04	강원도에 들어가면 그 파란 화면과 어울리는 저 이미지의 시원함이 너무 마음에 든달까요? 제 본적지라 그럴 수도 있지만 강원도가 제일 나은 듯합니다(제 눈에는요).

조병찬 620('11)-04-14 17:15	전라도 화면에 논밭이 있어서 그런지 정이 갑니다. 그리고 표어도 마음에 들고요.

이산 620('11)-04-14 17:37	시원한 느낌에 귀여운 게가 반겨주는(?) 강원도가 좋아요. 하지만 본적지 선택과는 무관합니다.

정정균 620('11)-04-14 20:01	강원도가 좋네요. 땅과 육지가 함께 있어서 지루하거나 답답하지 않고 개방된 느낌이네요. 하지만 본적 선택에 주는 영향은 없는 것 같아요.

성삼문 620('11)-04-14 20:52	역시 충청도가 제일인 듯 하네요. 제 본적이 충청도인지도 모르겠지만 주막의 정이 잘 드러나 있는 듯 합니다.

박현철 620('11)-04-15 03:51	미모믜 주모가 건네주는 술병과 뜨거운 국밥이 나의 뱃속을 채워주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더욱이 벽에 낙서를 하고 있는 녀석은 마치 저를 보는것 같아 흐믓(?) 합니다^^

김성 620('11)-04-15 12:36	강원도 그림이 좋아 보입니다. 동해 바다의 푸른 물결이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최병욱 620('11)-04-15 19:29	뭔가 천안 삼거리한테 끌리네요~ 사는곳 근처라 그런가??

한규설 620('11)-04-15 19:41	본적은 충청도지만 한성부 관속인 이유로... 한성부가 더 애착이..

손수건 620('11)-04-19 10:17	본적이 강원도라서가 아니라 강원도 그림이 지역 특성을 잘사리고 한 눈에 확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어유도 620('11)-04-19 17:59	충청도와 강원도가 정감있는 거 같네요.

김동건 620('11)-04-19 22:12	저는 경상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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