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개국620(2011)년 10월 12일 (수) 22:39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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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강렬한 태양이 비추던 여름이 가고, 푸르고 높은 하늘과 단풍으로 대표되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것을 보니.. 이제 곧 눈 내리는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투표와 댓글로 계절에 대한 이야기와 추억을 나눠보세요. 투표 종료 후, 3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각 24냥을 지급해 드립니다(16인 지급 완료). 봄 17.2 % 5 인 여름 0.0 % 0 인 가을 69.0 % 20 인 겨울 13.8 % 4 인 환절기 0.0 % 0 인 사계절 0.0 % 0 인 없음 0.0 % 0 인     투표 종료 : 참여백성 총 29 인

http://www.1392.org/bbs?lasp8:182

임랑 620('11)-10-12 23:31	저는 너무 더운 것도 싫고 너무 추운 것도 싫습니다. 여름은 너무 땀도 많이 나고 축축(?)해서 싫고 겨울은 제가 추위를 좀 타는 편이라 싫어요.

한명회 620('11)-10-12 23:38	저는 겨울이 좋아요ㅎㅎㅎ 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묵향 620('11)-10-13 00:47	가을이 좋죠. 봄이랑 비슷하긴한데 가을은 봄이 가지지 않은 고요함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ㅎㅎ

성삼문 620('11)-10-13 01:06	역시 가을입니다. 봄은 황사,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고... 가을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가을이 되면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는 것 같고...

김세상 620('11)-10-13 01:32	가을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싫고 겨울에는 감기 걸릴까봐 싫고 가을에는 바람이 불고 하니깐 그나마 좋지요.

진진 620('11)-10-13 03:54	저는 먹을 거 많은 가을이 제일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지금도 과일 나는 가을이 제일 좋네요. 날씨만 보면 ㅎㅎ

이태영 620('11)-10-13 08:55	저는 겨울이 좋아요. 눈도 펑펑 내리면 더 좋고, 눈은 안와도 겨울만의 그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솔직히 옷 입는게 다양해져서라도고 말하고싶긴한데 뭐...그정도까진아니니깐요ㅋ...

이운 620('11)-10-13 10:00	저는 가을이 좋습니다. 어디 나 돌아다니기(?) 적당한 계절이라 가을이 좋습니다 ^^

정병욱 620('11)-10-13 10:09	저는 봄이 좋아요. 왜냐면 병걸리지도 않지요. 사실 알러지가 있거든요.... ㅡ_ㅡ

이산 620('11)-10-13 13:52	전 봄이 제일 좋습니다. 새싹도 나고, 새학기도 시작되고,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요ㅋ

장지용 620('11)-10-13 15:24	가을이면 그녀가 생각나요 ㅋㅋㅋ 가을미녀 M. 가을에는 사랑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올 가을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끝날 거 같아 아쉽네요. 내년에는 사랑하고 싶어!

한유찬 620('11)-10-13 15:53	봄의 따스함과 꽃내음 , 여름의 시원함과 후덥지근함 , 가을의 선선함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청량한 냄새가 풍기는 겨울을 좋아합니다.

이수현 620('11)-10-13 21:13	가을이되면 먹을 것이 많아서인지 모르지만, 왠지 여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김시습 620('11)-10-13 21:27	느긋한 햇살이 높은 하늘 가득 울긋불긋 단풍으로 수를 놓고 차가운 달빛이 흐르는 별빛따라 산천을 주유하니 사색에 잠겨 세상을 관조하기가 이 철보다 좋을게 있으랴 ㅎㅎ-가을 올림

연덕계 620('11)-10-14 15:18	아....겨울을 선택한다는게 가을을 선택해버렸네요.;;;;; 전 겨울 좋아합니다.

박현철 620('11)-10-14 19:51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것이 좋고 산과 들판의 빛깔이 알록달록 한 것이 좋으며, 누구와의 아린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답니다.

하동구 620('11)-10-15 21:39	저도 봄을 선택했습니다. 생기 넘치는 일들이 많은 계절이라서요

서한 620('11)-10-19 18:03	전 가을이 가장 좋아요.

이성필 620('11)-10-19 19:06	전 봄을 택하겠습니다. 가장 왕성하게 움직일 수 있는 시기가 이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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