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개국622(2013)년 10월 20일 (일) 23:51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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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조선왕조에서 친분이 있는 사람은? 사이버 조선왕조 내에서 친분을 맺은 사람은 얼마나 있으신가요? '친분'의 기준은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가끔 게시물이나 간찰로 안부를 묻는 경우,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는 경우, 몇 년 동안 계속 친하게 지내는 경우 등... 투표와 댓글을 통해, 사조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세요. ps. 투표 종료 후, 3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각 20냥을 증액시켜 드립니다(15인 지급 완료). 1명 10.5 % 4 인 2~3명 34.2 % 13 인 4~5명 10.5 % 4 인 6~9명 2.6 % 1 인 10명 이상 5.3 % 2 인 아직 없다 (나 혼자..) 36.8 % 14 인     투표 종료 : 참여백성 총 38 인

http://www.1392.org/bbs?lasp8:202

진진 622('13)-10-21 00:29	아는 분은 많지만 가끔씩 안부라도 주고 받는 분들은 지금은 없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몇분 계셨었던 것 같은데 뜸해진 것도 있고 나가신 것도 있고.. 게시물을 통해 만나는 분들 정도인 것 같습니다.

방인하 622('13)-10-21 00:57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ㅎ 안부묻고 그런건 아직 안해봐서...ㅎㅎ 계속 활동하다보면 점점 가까워지는 분들도 생기겠지요?

김시습 622('13)-10-21 01:01	2년 남짓 아조민으로서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분들이 생기더군요. 물론 아직 오프라인에서 만나거나 소식을 전하는 분은 안계십니다만 조만간에 생길 것 같습니다. 사조에서 글로써만 만나는 것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사조에 접속을 한답니다.

이혜 622('13)-10-21 10:49	이래저래 다 따져보면 10분 이상은 되지 싶네요.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난 분들도 그 반수를 넘어가고요.

심기열 622('13)-10-21 11:37	저는 지방에 살다보니 오프에 참여할 기회가 없어서 주로 주막을 통해서 이야기 나눴는데, 요즘은 그런 시간이 없어 아쉽습니다... 조금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조병찬 622('13)-10-21 15:39	저번에도 밝힌 것 같은데 한신이란 친구 덕분에 이 사조의 존재를 알게되었지요. 그래서 한신이란 친구와 많이 가까웠지만 2년전 "천지연가"라는 가문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었지요. 광개토축구 모임에서도 좋은 인연들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지용 622('13)-10-22 00:42	이성필님은 제가 데려온 케이스고, 서성일님은 미수다 이야기 가끔 하면서 수다떨었고(그러나 좋아하는 패널은 달랐다는 것), 정병욱님은 같은 발달장애인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지요. 이게 제 인연들입니다.

정병욱 622('13)-10-22 15:04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새삼 떠오를 정도로 제가 모르는 사이에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되는 경우가 빈번했었어요. 적어도 대학에 들어갈 무렵까진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다시 만나서 사귀고 하고 보니까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신창율사님께도 그렇고 야계님도 그렇고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같이 아조에서 활동했던 분이 제 핸드폰으로 전활 주셨어요. 정말 감격했죠. 암튼 아조가 좋은 공간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령도 622('13)-10-22 18:10	아직 온 지 별로 되지 않아서 없지 싶습니다. 아마도 차근차근 해 보면 생기지 않을까요?

김가현 622('13)-10-22 19:54	막들어와서 없고, 가상 사회... 모의전 등에서 친분 만든적이 없어 꺼린 것은 물론이며, 솔직히 사람을 만난적도 없습니다... 성격도 그리한것이 내성적이고 친분이 생기면 그에게만 외향적으로 대하는 성격이라서.. 결..결론적으로 친분이 없습니다....

정정균 622('13)-10-22 19:58	구 천지연가 식구들과의 친목 덕분에 최소 2~3명은 확보되는 것 같아요 ㅎ

성삼문 622('13)-10-22 21:44	수누름가문에 가입하면서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온라인에서 만난 분들과 이렇게 오프라인에서도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게 제게는 새롭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

최준 622('13)-10-23 08:19	친분을 쌓는다는 건 좋은 일이나 아직 노력이 부족한지 아무래도 반성의 기회를 갖고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ㅎㅎ

한신 622('13)-10-23 10:37	현재는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강해 622('13)-10-23 13:11	오프라인에서 뵈었던 분들만 합쳐도 스무 분 정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가 친분이 깊은 것은 아니지만 따로 자주 연락하는 분들도 6~8분 정도 계시고 그 외에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니 굳이 오프라인에서 뵈었던 분들이 아니더라도 그 수를 모두 합치면 대략 열 분은 기본적으로 넘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홍봉한 622('13)-10-29 23:06	전 아직 음슴니다 ㅎㅎ. 가입한지는 일주일이 지났는데 오늘 첨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여러분들께서 많이들 도와주셔야 합니다. 엉엉 시간나는대로 종종 들리며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

손오공 622('13)-11-02 19:12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과거의 유물이신지라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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