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개국622(2013)년 8월 28일 (수) 23:59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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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사조를 아는 사람이? 가족, 친구, 친척, 동료 등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 가운데 사이버 조선왕조를 알고 있는 사람이 몇 명 있나요? 그리고 사이버 조선왕조를 알고 있는 주위 사람이 있다면, 그분들은 사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사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사조 활동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조를 홍보하거나 안내하셨을 때의 반응을 적어 주셔도 됩니다. PS. 투표 종료 후, 3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각 20냥을 증액시켜 드립니다(12인 지급 완료). 없다 (나 혼자다) 36.4 % 12 인 1명 33.3 % 11 인 2명 6.1 % 2 인 3명 12.1 % 4 인 4~5명 3.0 % 1 인 6명 이상 9.1 % 3 인     투표 종료 : 참여백성 총 33 인

http://www.1392.org/bbs?lasp8:195

정태수 622('13)-08-29 00:10	사조를 단순히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의 변형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에서 신기하다 수준에 그쳐서 항상 제가 아쉬움을 느낍니다.

장지용 622('13)-08-29 00:34	이성필님은 사실 제가 데려왔습니다. 엄연한 사실입니다. 거의 10년지기죠.

김시습 622('13)-08-29 01:01	2년전 한글날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사조를 알게 되었고, 호기심에 가입을 하였다가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지요. 사조에 글을 올리는 등 그 접속시간이 길어지면서 제 처는 사조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사조에서 활동하는 것은 숨긴 채, 사조사이트를 홍보하기도 하고 가입을 권유도 해봤지만 다들 반응이 시큰둥 하더군요. 나이(최소한 삼십 대 중반 이후의 사람들이거든요) 때문에 인터넷 상의 사이트 회원 가입을 멋적어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는 멋진 사이트라고, 다른 사이트와는 다르게 끈끈한 정이 흐르는 사이트라고 계속 홍보는 하는데 아직은 제 홍보 기술이 부족한지 집사람만 가끔 호기심을 보이네요.

방인하 622('13)-08-29 06:52	동생 2명과 친구 5명이 알고있어요 ㅎㅎ 제가 휴대폰으로 활동하다보니 어떻게어떻게 가르쳐주게 되었네요 ㅎ 소개해주긴 했지만 대부분 역사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라 그냥 제가 하는것만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ㅎ

조병찬 622('13)-08-29 16:17	사조에서 활동하는 한검친구가 절 2008년에 이 사이트를 소개시켜주었죠.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는 추억돋는 사이트입니다.

강해 622('13)-08-29 17:33	제가 워낙 오랜 시간 동안 사조를 열심히 했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제가 사이버 조선왕조에서 활동하는 것을 아는 사람은 꽤나 많은 편입니다. 당연히 그 중에서 사조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도 존재하죠. 몇몇은 권유로 가입을 고려하거나 가입을 한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큰 흥미를 늦기지 못하고 어렵거나 꽉막힌 사이트라는 평가를 하더군요. 가장 냉정하게 사조에 대해서 이야기한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커뮤니티로 활동하자니 너무 격식을 차려서 어렵고 역사를 배우자니 그냥 책을 읽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으며 무언가를 만들거나 바꾸거나하는 재미로 하기에는 제약도 많고 왕조라는 시스템이 맞지 않다.'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모두들 신기해는 합니다.

한신 622('13)-08-29 19:57	아는 친구라고는 조병찬 밖에는 없으나 같이 한다는것에 의미가 있고 추억이 있으며 무엇보다 역사에 관심이 있어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동구 622('13)-08-29 23:52	민국의 제일 친한 친구 한명만이 제가 활동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친구가 게임으로 착각했었다가 아닌 것을 알았지만 가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성삼문 622('13)-08-30 02:56	솔직히 말해서 많은 친구들이나 친척에게 홍보를 해봤습니다만은 신기해 할 뿐 그 이상의 반응은 역시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친구들은 사조에서 활동하는 저를 정말 신기해 하지만 실제로 하기를 권유했을 때는 시큰둥하기 일쑤였습니다. 설사 가입하더라도 접속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 저는 이제 홍보를 포기한 상황입니다.

최준 622('13)-08-31 16:17	대부분의 아조분들과 같이 민국내에서의 활동을 위한 홍보가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드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생각들을 반영하고 개선시켜서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간다면 좋은 결과는 반드시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성필 622('13)-09-01 13:45	가족들은 그냥 커뮤니티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여기 온 것은 장지용님의 제안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풍백 622('13)-09-01 23:03	아는 친구는 없고, 친척 동생에게 알려줬더니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하고 싶어 하긴 하는데 내년에 고3이라 수능 끝나고 시작한다고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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