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리자
배웠거나 배우고 싶은 제2외국어는?
배우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관심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학습이나 사용 경험담이 있으신지, 제2외국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투표와 댓글로 나눠보세요. [안내] 투표 종료 후, 3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각 20냥을 증액시켜 드립니다(16인 지급 완료).
|
http://www.1392.org/bbs?lasp8:211  
|
| 
|
![[1]](./data/board/member/img/1/i_61cf27892d.gif "[1]")
정예림 624('15)-08-19 22:44
|
영어 이외에 관심 있는 언어나 배워 본 언어는 일본어네요. 일본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비슷하고 한자가 있어서 익히기가 비교적 쉬운 제2외국어니까요. 맨 처음 학습하게 된 것은 중학교때 부터네요. 학교 과목으로도 그렇고 방과 후 수업도 일본어반으로 신청했고요. 그 때 일본어를 정식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도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가르쳤었고요. 그런데 사실 제게 일본어는 이렇게 학습에 의했다기 보다는 애니메이션이나 일드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힌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야매??로) 기회가 되면 정식으로 다시 배워보고 싶네요. | |
|
![[2]](./data/board/member/img/1/i_eb9a2c9a54.gif "[2]")
정도전 624('15)-08-19 22:59
|
아직 배워보고 하지는 않았고 제2외국어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도 없지만 배워본다면 일본어가 제일 쉬울 것 같습니다. 이미 스시, 요지 같은 몇몇 단어는 이미 알고 있고 한자 비슷하니까 한자 2급인 제가 이해하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
|||||||
|
|
||||||||
![[3]](./data/board/member/img/1/i_dcf79fa7be.gif "[3]")
장지용 624('15)-08-19 23:14
|
프랑스어가 선택지에서 빠져서 기타 언어에 찍었습니다. 사실 저는 프랑스쪽에 관심이 많아서 고3의 필수 코스인 대학입시때 제가 다닌 대학(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할 것인지 사진을 전공할 것인지 고르다가 담임이 "사진전공에 실기 시험 없다면 거기다 써!" 한마디에 전공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긴 해도 프랑스어 전공 교수 한 분과 지금도 전화등을 주고 받고 있고, 사실 대학 첫 강의 과목이 '기초프랑스어'였습니다. C를 받았지만 하여튼 프랑스어에 익숙해졌고, 나중에 장애인개발원 근무 시절에 교육시간 이수 문제와 겹쳐서 알리앙스프랑세즈 인천분원에서 프랑스어를 토요일마다 강의를 듣기도 했지요. 지금은 직장 옮기고 강의 과정에 문제가 생겨 중단되었지만 알리앙스프랑세즈 강남분원으로 옮겨서 프랑스어 공부를 계속 할 생각입니다. 덕택에 지금도 프랑스어는 표기를 보고도 대충 뭐라 읽어야 하는지 대충 압니다. 심지어는 영어 발음에 간섭할 정도니까요. 그 외 관심있는 제2외국어는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가 주요 제2외국어네요. |
|
|
|
![[4]](./data/board/member/img/1/i_d37b8544e7.gif "[4]")
진진 624('15)-08-19 23:59
|
프랑스어. 프랑스 갔는데 말 안통해서 답답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 |
|
|
![[5]](./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2.gif "[5]")
박규 624('15)-08-20 00:14
|
프랑스어입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모두 프랑스어를 공부했는데, 지금 전공하고는 전혀 쓸모가 없네요. 영어 말고 읽을 수 있는 언어가 하나 더 있다는 것 말고는.... | |
|
|
![[6]](./data/board/member/img/1/i_30677fa777.gif "[6]")
이성필 624('15)-08-20 01:07
|
일본어를 고등학교에서 배웠고 독일어를 따로 또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해서 잘 나가는 국가가 미국, 독일, 일본인지라 간단히 언어를 공부했죠. 뭐, 일본어는 학교에서 하라고 해서 한 거지만 말입니다. | |
|
|
![[7]](./data/board/member/img/1/i_a3ee7639d8.gif "[7]")
김시습 624('15)-08-20 02:21
|
민국에서의 업무 때문에 중국어를 배웠습니다. 한자를 많이 안다고 하여도 문법이나 관용구 등을 모르고서는 중국어 서류를 해석하는데 한계가 있었답니다. 아울러 간단한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도 작용했구요. 하지만 현지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출장만 다녀올 뿐이다 보니 회화를 익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더군요.말은 현지에서 살면서 배워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
|
|
![[8]](./data/board/member/img/1/i_37d8761767.gif "[8]")
김용석 624('15)-08-20 04:42
|
현재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이유는 김시습님의 경우와 비슷한 것도 있고,취업 뒤에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 배워두고 있습니다. | |
|
|
![[9]](./data/board/member/img/1/i_5a67257bcb.gif "[9]")
최석정 624('15)-08-20 07:49
|
베트남어... 대학 때 조금 배우다가 말았었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제가 속한 회사가 동남아 시장 진출을 막 계획하고 있는 터라 그쪽 지점 생활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어 배우고 싶네요..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지만... | |
|
|
![[10]](./data/board/member/img/1/i_c81dc33b56.gif "[10]")
조병찬 624('15)-08-20 16:20
|
뭐 굳이 여기서 뽑자면 일본어를 고르겠습니다. 물론 중국어가 더 중요할 수 는 있으나 그래도 일본어를 골랐네요... 어순도 우리말과 비슷해서 익히기 쉬울 것 같아서요.. ㅎㅎ 그리고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자막없이 일본 성우들의 말로만 보고 싶기도 하고요.. |
|
|
|
![[11]](./data/board/member/img/1/i_aeb6da7086.gif "[11]")
정병욱 624('15)-08-20 16:50
|
저는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일본어를 주로 대학 교양 강의에서 들었습니다만, 일본어를 거의 쓰기로는 글쎄요.. 일본 노래를 들을 때나 씁니다.. ㅋㅋㅋ 주로 엔카 류의 노래지요 ㅠㅠ;; |
|
|
|
![[12]](./data/board/member/img/1/i_a2773303b9.gif "[12]")
최성원 624('15)-08-20 18:38
|
저는 아직 배울시기가 아니지만 배운다면 독일어와 에스파냐어를 배우고 싶네요 | |
|
|
![[13]](./data/board/member/img/1/i_e5e9b7bc79.gif "[13]")
방인하 624('15)-08-21 00:38
|
기타언어에 투표했지만 언어에 정말 약한지라 다른 언어 배우고 싶진 않네요 ㅠㅠㅠㅠㅠ
|
|||||||
|
|
||||||||
![[14]](./data/board/member/img/1/i_503432df3f.gif "[14]")
이정언 624('15)-08-21 03:22
|
고등학교 시절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막상 배워보니 실제로 쓸만한 것들은 배우지 못했던 것 같네요. 이후 혼자 해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더군요.. | |
|
|
![[15]](./data/board/member/img/1/i_4861c13760.gif "[15]")
임충빈 624('15)-08-21 23:02
|
일본어입니다. 같은 동양권에 한자를 사용하고, 또 어순이 우리 말과 거의 같아서 배우기 쉽다는 장점도 있고요. 그런데 요즘 일본 하는 짓을 보면 참... | |
|
|
![[16]](./data/board/member/img/1/i_474f90deac.gif "[16]")
조혜원 624('15)-08-24 09:14
|
저는 중국어에 관심이 많고, 기회가 된다면 남아메리카 통용어인 스페인어(except 브라질)를 배워서 소통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북미의 영어는 할 줄 알고 중국어와 스페인어를 갖추면 오대양 육대주에서 대부분 소통 가능할테니 말이지요.. | |
|
|
![[17]](./data/board/member/img/1/i_3431b052e5.gif "[17]")
최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