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녹화중

오늘 서울 합정동에서 제가 강사로 출연하는 일종의 인터넷 강의 영상 녹화를 했습니다.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장생활 중 출퇴근, 점심시간에 대해서 설명하는 강의 영상을 직접 출연하여 설명했습니다.

총 40분 분량을 녹화했습니다. 원래는 1시간 분량이지만, 편집될 영상 부분과 그래픽 화면으로 삽입할 영상 부분등을 잡으면 1시간 분량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배경의 녹색은 나중에 동영상 합성을 할 때, 이곳에 배경이 생깁니다. 영상 용어로 이러한 것을 '크로마키'라고 합니다.

강사료는 그들이 낼 수강료의 40%를 받기로 했습니다. 잘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김희종

630('21)-06-02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