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황희 ㆍ작성일 개국618(2009)년 1월 8일 (목) 13:11  [미시(未時)] ㆍ문서분류 좌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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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청/정병] 1차 동계훈련을 마치며... 드디어 동계훈련이 끝이 났습니다. 평안도를 다녀왔더니 몸이 뻐근하네요... 특히나 폭설 때문에 치우느라 고생이 심했습니다. 인원이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천명이 만명이 넘는 폭설 피해자들을 평안도 여기 저기로 수용시켜 주고 900가구를 복구했으니...) 그래도 돌아와서 윤파총님이 성대하게(윤파총님의 말로는 조촐하게, 하지만 저한테는 엄청 성해한것...) 잔치를 열어주셔서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맛에 정병 복무하는 거죠... 곧 전역할 생각을 하니 아쉽네요. 그래도 곧 훈련원 정병 분들이 편입 되실테니, 선우신님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근데 왠지 고묘에 참여하고 싶네요...(자꾸 미뤄지는 전역 예정일, 참고로 저번에는 동계훈련 때문에 미뤘음.) 고묘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나름대로 변명) 아주 귀한 경험이 될 것 같은데... 이경환님, 이대현님 죄송. 조금만 더 기달려 주세요. 진짜 19일 고묘 마치면 전역하고, 강원도로 관속 부임 하겠습니다.

http://www.1392.org/bbs?lans81:93

선우신 618('09)-01-08 14:05	하하.. 고묘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겠네요. 훈련원 정병들이 훈련을 잘 마치고 편입까지 잘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황희님 가시면 수어청이 텅빈듯 느껴질테니까요. 황희 확실히 두명 있는 수어청에 한명 밖에 안 남으니 텅 빈듯 느껴지긴 하겠죠... 제가 가더라도 좌우영에 자주 들려주세요. 좌우군보 작성 관련 글 말고는 거의 없네요. 01/08 18:59

송현 618('09)-01-12 23:27	이제 3일뒤면 후배 훈련원 정병들이 수어청으로 우르르 편입되실 겁니다.^^ 황희 드디어 수어청에 정병들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매우 좋네요.^^ 01/13 11:42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작성일	열람
	10		[수어청/정병] 전역 [3]		황희	618('09).01.19-15:01	83
	9		[수어청/정병] 수어청 정병분(들)보세요. [2]+2		황희	618('09).01.14-19:27	80
	8		[수어청/정병] 1차 동계훈련을 마치며... [2]+2		황희	618('09).01.08-13:11	108
	7		[수어청/정병] 좌우군보 초안(기사 미정) [3]		황희	618('09).01.04-15:05	27
	6		[수어청/정병] 투표 결과 [2]+2		황희	618('09).01.02-19:37	151
	5		[수어청/정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		선우신	618('09).01.01-13:31	79
	4		[수어청/정병] 신문 제호 투표 [7]		황희	617('08).12.30-11:21	147
	3		[수어청/정병] 신문 제호 [5]+5		황희	617('08).12.23-09:20	151
	2		[수어청/정병] 수어청 정병 여러분께 [1]		황희	617('08).12.15-19:15	9
	1		[수어청/정병] 좌우영에 들르다 [2]+1		황희	617('08).12.14-12:16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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