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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청/파총] <훈련> 수어청군 훈련 실시(3월 3차)
훈련 대상 : 이국호, 김세상, 김의석, 조병찬 훈련 기한 : 620년 3월 18일까지 훈련 내용 : 주어진 상황을 보고 적절한 대처 방안에 대해 서술 [상황] 정병 자신은 군수물자 보급을 책임지는 지휘관이다. 전쟁 중에 군수물자 보급을 위해 길을 나섰지만 적의 기습에 수송하던 병사들은 태반이 죽었고 군수물자 또한 모두 약탈 당하였다. 이상입니다. 개국620년 3월 16일 행수어청파총 이운 |
http://www.1392.org/bbs?lans8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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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677356543c.gif "[1]")
이국호 620('11)-03-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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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이국호, 군사 훈련을 명 받았습니다." 군수물자를 책임지고 지휘하는 지휘관으로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시 당연히 그에따른 책임을 각오해야할 것입니다. 이에 현재 상황으로 약탈당한 물자들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하여 일단 군수물자 책임과 더불어 병사들을 제대로 지휘하지 못한 죄는 크나 전사한 병사들중 살아남은 병사들과 현 장소를 벗어나 다시 주둔지로 어떻게 돌아가느냐가 이번 훈련의 해결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병사들의 상태부터 알아보고 그에따라 다시 병력들을 재정비하고 모든 행동화를 경계태세하며 현 지역을 벗어나야할 것입니다. 또한, 군에는 항상 사기가 전승을 좌우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물론 지휘관으로서는 자질이 없으나 병사들의 사기를 최대한 끌어올려 병사들이 이번 사태에 동요치않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약탈당한 군수물자를 제대로 관리치못한 죄는 너무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군수물자들을 제대로 관리했었다면 적의 기습으로 인해 큰 피해를 미연에 예방했을 것이며, 병사들을 제대로 지휘했었더라면 무고한 많은 병사들이 죽음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은 현 상황에 따른 생존병사들의 상태와 재정비및 사기유지가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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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i_934716c316.gif "[2]")
김세상 620('11)-03-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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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김세상, 군사 훈련을 명 받았습니다. 군수물자 보급을 책임지는 지휘관이 전쟁 중애 물자 보급을 위해 길을 나섰다가 적에 기습으로 수송하던 병사들에 태반이 죽고 군수 물자들이 적에 의해 약탈 당해 아군에 피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지휘관임에도 불구하고 군수물자 보급을 재대로 지켜 내지 못한 죄가 큽니다. 하여 죽은 병사는 어쩔수 없지만 살아 있는 병사들에게는 군수물자가 약탈 당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소식을 알게 되면 아군에 사기가 저하되고 전쟁 중에 적군에게 항복을 하거나 전쟁중에 병사를 잃을수 있기에 절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소한 아군에 사기가 제일 문제고 설사 적군들이 아군에게 빼앗은 군수물자를 아군에게 협박을 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적군이 빼앗은 군수물자에 그배로 가져와 아군에 사기를 높힐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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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i_60c9644f43.gif "[3]")
이운 620('11)-03-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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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훈련을 종료합니다. (620.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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