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국 훈련원(訓鍊院)

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9월 18일 (월) 23:33 [자시(子時):삼경(三更)]
ㆍ문서분류	좌우재

ㆍ추천: 0 ㆍ열람: 48

[훈련원/정병] 부끄러움을 모르는 건지...

부끄러움을 정말 모르는 건지, 개념이 없는 건지 모를 일이 일어났더군요.

민국 내 한 시장의 자녀가 불법으로 마약을 들여와 투여한 혐의로 현장에서 구속된 기사를 보게됐습니다.

아비는 해외업무를 위해 나가있으면서 기사에서는 자녀를 걱정하며 오히려 내 자식이나 안아주겠다뇨?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좀 부끄러울 줄 아는 사람이 제발 좀 한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 백명의 아이들을 죽인 사람이나, 전 국민들을 상대로 국정을 농락한 사람이나 다 하나같이 사죄는 하면서도 그 사죄가 너무 진실되지 못하니 안타깝고, 할말이 없습니다.

이번 일도 이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처벌을 받고 정신 좀 차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봤습니다.

책임을 질 줄 모르는 사람은 결국 그 책임의 무게에 따라서 더 큰 고통을 받게되더라구요.

http://www.1392.org/bbs?langhun:2879

훈련원 기관장 : 공석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작성일	열람
417		[훈련원/갑사] 전역인사 [2]	남세준	630('21).08.31-15:17	128

416		[충청도/백성] 작별 인사 [1]	박찬	630('21).06.24-23:05	136

415		[훈련원/정병] 인사 [3]	김준우	630('21).04.25-13:33	149

414		[훈련원/정병] 좌우재 [4]	이기민	630('21).02.26-13:52	168

413		[훈련원/갑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박찬	630('21).02.13-11:59	100

412		[훈련원/갑사] 군관	박찬	630('21).02.09-22:29	82

411		[훈련원/갑사] 인사 [2]	박찬	630('21).02.08-22:18	69

410		[훈련원/정병] 좌우재 [2]	남세준	630('21).01.15-23:16	77

409		[훈련원/갑사] 어쩔 수 없기에	최준	627('18).04.20-18:59	161

408		[훈련원/갑사] 쓸쓸함	최준	627('18).04.18-17:30	130

407		[훈련원/참군]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3]	이계영	627('18).04.17-20:16	167

406		[훈련원/갑사] 좌우군보 제4호 (개국627년 4월) [1]+1	최준	627('18).04.02-23:08	201

	1 2 3 4 5 6 7 8 9 10 ,,,35

[관련기관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