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국 강원감영(江原監營)

ㆍ작성자	정병욱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12월 2일 (목) 20:11 [술시(戌時):초경(初更)]
ㆍ문서분류	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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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홍천현감] <보관> 강원관보 제003호

대조선국 경기감영 발행 - 경기도사 임상유 - 강원관보 제003호 - 개국616(2007)년 11월 19일 -www.1392.org

강릉부 대공산성 축성사업

경기도, 전라도, 황해도에 이어 아조 네 번째 축성사업이 강원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도사가 주관하고, 강원도 이방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1차 - 11월 10일 ~ 11월 16일(만 7일간), 2차 - 11월 18일 ~ 11월 22일(만 5일간) 동안 강원도 강릉부 대공산에 진행되었다. 특히 1차 축성과 2차 축성 모두 각각 1일과 2일만에 축성사업이 마무리되면서 강원도를 비롯한 중부지역의 활성화의 일면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강원도 강릉부 대공산성은 일명 보현산성, 대궁산성으로 불리며, 태백산맥에서 동쪽으로 돌출한 보현산(해발 944미터)에 쌓았다. 언제 처음 쌓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전설에 의하면,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이곳을 도읍지로 정하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하여 축조하였다고도 하고, 발해의 왕인 대씨(大氏) 성(姓)을 가진 사람이 쌓았다고도 하여 대공산성이라 불린다고 한다. 또한 한쪽은 토성이 대부분인 산성의 특징을 살려 지게자재의 비중을 높이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자세히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강원 교육의 활성화		강원 감영 완공

최근 윤선거 훈장의 열렬한 강의와 더불어 새로운 훈장 한명회의 임명으로 태백서당 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윤선거 훈장(중국 고대사 담당)은 지난 주만 통틀어 세 차례의 강의를 진행하였고, 한명회 훈장(유라시아 유목제국사 담당)도 두 차례의 강의를 진행함으로서 활발한 강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사정으로 강의를 잇지 못하던 천어훈장(일본사 담당)이 결국 면직을 신청하여 그의 복귀를 바라던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었다.		그 동안 감영 없이 일을 처리하던 강원도에서 원주목에 감영이 설치되어 강원도 활성화에 그 기쁨을 더하고 있다. 감영방문은 강원도 지역메뉴 하단의 '현황'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건축은 그 전통을 자랑하는 태수투 종합건설(http://www.1392.org/1392test.htm)에서 이루어 졌으며 충청감영, 황해감영, 평안감영, 함경감영 등 타지역의 감영도 함께 설립되었다. 이번 감영들의 대거 설립으로 건물만 새것이 아니라 각도 지방관과 관속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주었으면 한다.


[공고]	충경공 최익현의 가증에 대한 논의


[인사]	충청도 검률 김기범 부임 태백서당 훈장 천어 면직


[정오]	無


[단신]	태백서당 강의 진행중 [강의] 제44강 : 한의 몰락과 흉노의 북중국 공격 [강의] 제43강 : 한식(寒食)의 유래-개자추(介子推)

http://www.1392.org/bbs?lang86: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