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국 황해감영(黃海監營)

ㆍ작성자	김관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2월 3일 (금) 23:19 [자시(子時):삼경(三更)]
ㆍ문서분류	선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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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해주목사] <회의> 개국626년 2월 지방관회의(地方官會議)

2월 4일부터 5일간 지방관회의를 이 곳에서 개최를 합니다.

♣ 일자(日字) : 개국626년 2월 4일 ~ 2월 8일 (5일간)

♣ 좌목(座目) : 참여자 명단
통훈대부 해주목사 겸해주진관병마첨절제사 김관
조산대부 행전라도도사 하유

통사랑 행경기도검률 최준

♣ 의제(議題) : 논의하고자 하는 안건

1. 2월 연합행사에 대하여
- 금년 2월 행사로는 각 지역의 행사보다 전국적인 연합행사로 진행하여 가급적이면 모든 본조의 백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하여 각 지역 지방관님들의 의견 수렴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어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2. 상시업무 고정화 탈피를 위한 방안
- 매번 반복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지방관 업무가 너무 고정화 되어 있습니다. 개국621년 전하의 연두교서를 보면 '근래에 좋은 일을 포상하여 송덕비, 칭송비, 정문 등을 세워주거나 범죄 행위를 심리하여 유배하고 하옥하는 등의 행정이 거의 없었으니,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관계된 중앙 관청에서도 노력해야 할 일이지만, 지방 관아에서는 축성, 행사 등의 일반적인 사업에 치중하지 말고 이러한 일에도 관심을 둬 노력하기 바란다.'고 하명하셨습니다. 물론 지금의 시국이 관원의 부족 및 비국의 활성화 등과 같이 평소의 본조와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하여 지방관의 업무까지 계속 고정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가감없는 의견개진 부탁드립니다.

3. 지방관회의 정례화

- 제가 여러번의 지방관 재직 시 지방관회의를 진행하면서 생각하는 바이지만, 지방관회의를 단발성이나 특수할 때 개최하는 회의가 아니라 정기적으로 지속되는 부분이 어떨까 합니다. 지방관회의는 그렇게 거창하지 않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나 두 달에 한번 각 지방관들이 모여 회의를 가지고 지역활성화를 위하여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보자는 취지입니다. 임기가 끝나더라도 업무인수인계 시 잘 전달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묻습니다.

3. 그 외 기타사안
- 이번 회의도 각 지방관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합니다. 각 지방관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화 및 발전 방안, 또는 개선안 등을 생각하시어 제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내사항

제가 생각하기에 지역활성화에 대한 부분은 각 지역의 지방관님들의 의지에도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지방의 활성화를 위해서 각 지역의 지방관님들의 적극적인 회의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각 지방관께서는 회의기간 중에도 각 지역의 관속들의 의견 역시 적극 수렴하여, 이번 회의에 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각 지방관들 께서는 본 글의 댓글로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개국626년 2월 3일

해주목사 겸해주진관병마첨절제사 김관

http://www.1392.org/bbs?lang85:1175

김관 626('17)-02-04 00:14	이번 연합행사에 대해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덕담릴레이 행사를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각 지역의 구분과 상관없이 각 지역의 지방관님들(3인)을 시작으로 각 1명씩 덕담릴레이를 진행합니다. 그러면 그 선택받은 이가 지역에 구분없이 한 명을 지목하고 또 다른이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만일 지목받은 사람이 받은 날로부터 2일간이 지나도 다음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그 사람을 지목한 사람이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본 행사는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으니 기간은 약 15일이상으로 정하여 진행하였으면 하며, 추후 행사가 마감되고 나서 각 지역에 참여했던 인원은 그 지역의 지방관이 조사하여 행사에 대한 부분을 보고 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이 부분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구체적으로 다시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준 626('17)-02-04 09:18	1. 2월 연합행사에 대해서는 말씀해주신 부분중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부분은 각 1명이 이아닌 2~3인으로 하되 지목된 2~3명이 다 할때까지 진행하는 것이 아닌 그 중에 1인이라도 덕담행사에 참여하면 바로 또다시 그 다음 2~3인을 지목하고 하는 식으로 내용을 수정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이렇게 의견을 말씀드린 것은 많은 이들이 참여를 해서 15일 동안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좋은 일이나 현재 아조의 상황으로는 접속자에 비해 활동하고 있는 아조민들 수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참안하게 되었습니다. 2. 상시업무 고정화 탈피에 대한 저의 의견은 주상 전하께서도 하명하신 부분도 있으니 이번에는 위령비건립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이와관련하여 아조 내에서의 상황에 맞는 부분들이 있어 그것에 대해서 이뤄져야하나 결국 아조민들 또한 민국 내 백성이자 국민이라는 점에서 과거 암울했던 역사의 피해자였던 여자 위안부, 징용 및 징병 피해자들에 대한 위령비를 아조에서 건립하는 것 또한 하나의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3. 지방관회의 정례화에 대한 저의 의견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이뤄져야할 것이며 회의의 내용들이 단촐하고 그리 큰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더라도 해주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단발성으로 끝나거나 특수할 때만 개최하는 것이 아닌 정기적으로 지속되어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신 것에 동의하며 특히 업무 인수/인계 시에도 과거 지방관회의를 토대로 후임자에 대해서도 좋은 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 달에 한 번 회의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에는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지방관회의에 익숙해진 후에는 아예 일정기간을 정해서 규정화하여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4. 개인적인 기타사안에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현재 중부지역에 대한 관속이 한 명도 없다는 것에 우선 저의 불찰이 크다는 말씀을 드리며 현재까지도 홍보용 방을 각 지역에 게지는 했으나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관속 뿐 아니라 각 지역의 훈장도 모집이 잘 되고 있지않아 걱정이 큽니다. 더욱이 태백서당은 거의 몇 달째 훈장이 없어 전임 훈장 해임 이후까지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안을 말씀드리며 생각한 것은 신임 훈장 혹은신임 관속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물품들을 보급하면 흥미를 느낌으로서 모집에 응하게되고 그로인해 더 많은 혜택들을 제공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또한 현재 농사에 대해서도 현재까지는 1년에 2번뿐인 논농사의 횟수를 늘린다는 것은 제한적인듯하니 텃밭농사를 1회 실시하면 거의 60일 정도 후에야 다시 실시하는 것보다는 그 일수를 30일로 규정한다면 신임 백성들에게도 수입금을 증진시킬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여 이렇게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 농사의 종류 또한 새로이 개선해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고 현재 대마도와의 교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외국과의 교류에 대해서도 이를 건의하여 교류를 진행한다는 것 또한 개선되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하유 626('17)-02-07 07:44	제가 많이 늦은 듯 합니다. 송구합니다. 하삼도에서 두차례나 행사를 하였지만 그 많던 백성 분들이 많이 참여하지 못하여 행사를 실패로 이끌었습니다. 제 부덕과 민국 일로 인해 적극적으로 간찰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 썼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텐데 걱정이 앞썹니다. 덕담행사 릴레이는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선택받은 백성에게 간찰을 보내게 된다면 날짜와 시간을 못 맞추어 늦게 받은 백성이 행사에 참여 하지 못하게 되고 그저 행사 글만 보게 될 것이고 행사는 점점 흥미가 떨어지겠죠. 그럴바엔 2017년을 기여 하여 전국 지역 행사라면 삼행시 행사는 어떨까요. 백성들의 민국 방학과 개학을 감안한다면 삼행시 행사가 나을듯 합니다. 행사 기간은 15일 동안 적당할거 같습니다. 행사 시작 일은 각 감영에서 같이 하나 1등에게는 행사 완료시 30냥, 2등에게는 행사 완료시 10냥, 3등에게는 행사 완료시 5냥으로 하여 빨리 끝내는 지역 감영에서 행사 참여 수당에 혜택을 주면 어떨까요.

김관 626('17)-02-07 20:01	두 분의 의견이 나왔으니 저 역시 다시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행사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전국으로 하여 두 분의 지방관님들께 협의를 드린 건 새해 첫 행사가 되도록이면 본조의 많은 백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하여 다시금 활성화를 이루는데 출발점이 되어보고자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두 분께서도 동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행사를 덕담 릴레이로 잡은 것은 전국의 모든 백성들이 참여하는 부분도 있지만, 또한 새해를 시작하는 현 시점으로서 서로서로 격려하고 응원하여 비록 모바일 상이지만 조금 더 돈독하게 우정을 쌓음과 동시에 본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덕담 릴레이가 있었던 것은 저 역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덕담을 간찰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행사 게시판에 모든 인원들이 볼 수 있도록 댓글로 서로를 응원 및 격려하는 메세지이면 족하며, 댓글을 통하여 지목 받은 대상자가 생기면 대상자의 본적을 파악하여 저를 비롯 두 분의 지방관분들께서 해당 관할 지역의 대상자에게 간찰을 보내주시되, 간찰에 하루가 지나면 다른 대상자를 지목할 수 없다는 방식으로 간찰을 보내고, 보낸 날로부터 하루를 경과시 대상자를 지목했던 전 대상자가 다시 다른 대상자로 지목하는 방법으로 하여 15일로 하면 될 듯 싶습니다. 하여 지목을 받고, 다른 사람을 지목하는 부분까지 완료한 사람에게는 30냥, 지목을 받았으나, 하루가 경과되어 다른 이를 지목하지 못하면 15냥으로 하여 해당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당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 간찰에 대해서는 본 행사의 방향이 잡히게 되면 양식을 만들어 의견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도 행사기간동안 저를 비롯한 두 분의 자방관께서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원만히 행사가 진행될 수 있으리라고 소관은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다시 의견을 구합니다. 지방관의 고정 업무에 대해서는 최 검률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고정업무 외에 다른 업무를 진행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를 세우는 것에 대하여 관할지역의 백성들에게 의견을 모아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부분에서 위령비 등이 건립되는 것이 많다고 봅니다. 즉, 지방관업무의 고정화에서 탈피를 하되, 백성들이 조금이나마 참여하여 자신의 의견 등이 반영될 수 있게 진행을 한다면 본조의 백성들이 참여 등을 통하여 활성화할 수 있고, 또한 고정업무를 탈피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지역 활성화방안 등에 대하여 백성들의 참여도 및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가지 특별물품 등을 진행하는 것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조금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번 북삼도 지역의 관보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본조에서 그동안 간간히 이루어졌던 전국적 행사인 재난행사 및 퇴치행사 등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현재 본조의 운영에 대한 부분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에는 현 상황의 여력이 좀 힘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품에 대하여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지는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하는 문제이고, 이 부분은 중앙관청과도 협의를 해 봐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농사의 경우는 저 역시 현재의 시스템에서 기간이 좀 단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활성화와 교육기관의 활성화에 대하여 물품에 대한 부분 외에 다른 부분이 있으면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사 시스템 포함 등)

최준 626('17)-02-08 01:06	저는 전국행사 진행에 대해서는 이견은 없습니다. 하유님의 의견 또한 반대의사는 없으나 김관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중에 신년이고 이를 새로이 시작한다는 생각으로서 아조민들 서로간의 격려 글이 지금은 필요하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지방관의 고정업무 탈피에는 앞서 의견을 제시하였던 위령비 건립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의견은 없으나 앞서 제시하였던 의견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방관들이 함께 노력해서 활동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결국 지방관들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더불어 이를통한 백성들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역 활성화와 교육활성화에서 다른 것들이 제한적 요소가 많아 힘들다면 농사 시스템 중 농사진행 일수는 아무래도 줄였으면 하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농사일수를 줄임으로서 얻게되는 것은 크게 변화되는 것은 없으나 우선 신입백성들 또한 농사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하게됨으로서 흥미도 느낄 수 있고 개인업적도 얻을 수 있는 기회까지 있고 지방재정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어 의견을 제시합니다.

하유 626('17)-02-09 21:17	행사 관련하여 이의 없으며 최준님 말씀처럼 농사일수를 줄이게 되면 받는 수령액은 작아질수도 있으나 백성들의 간찰 본조에서만 볼수 있는거 말고 서찰 이메일이 있다면 농사 실패를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두번째로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에 사이버조선왕조는 등록이 되어 있으나 이를 아는 백성은 그저 드뭅니다. 꾸준히 활동하시는 백성만 알지 준, 미활동 백성에게는 본조가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에 등록 되리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무관심만 남을 뿐 자기 페북과 카톡에만 열중하게 될 것이고 나중에 공고를 띄워 설명하게 되면 이게 있었는지 전혀 모르쇠가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페북에 사이버조선왕조 가입과 카카오톡에 사이버조선왕조를 찾아서 등록 하도록 안내문을 공고(공문)에 띄우게 된다면 효과적으로 농사와 과거시험에 관심이라도 가지지 않겠는지요.

김관 626('17)-02-10 00:50	우선 이번 회의 마감일을 8일에서 회의를 끝내는 시일을 마감일로 잡겠습니다. 어느정도 행사에 대한 틀이 나왔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회의는 금방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행사는 덕담릴레이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바로 행사진행에 대한 내용과 선정자지정 관찰을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본조 활성화를 위한 두 분의 의견은 잘 보았습니다. 두 분의 의견 모두 참으로 좋은 의견들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의 사조 상황을 보면 SNS 및 시스템을 보안하여 움직이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의견은 추후 사조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다시금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 검률님의 농사일 수를 줄이는 방안은 이번에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 도사님의 의견 또한 만일 관리자 등의 도움을 받지않고, 지방관 및 지역책임자 등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진행한다면 바로 추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관 626('17)-02-14 21:15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정리가 많이 늦었습니다. 두 지방관께 양해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행사명 : 본조 전국 릴레이 덕담 행사 행사기간 : 626.02.00 ~ 626. 00.00 (15일간) 행사설명 : 새해를 맞아 사조를 이용하는 전 백성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여 2017년을 보람있고 활기차게 보내는 것과 백성들 간의 우정과 전 백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행사임. 진행에 대한 설명 : 처음 시작은 각 지방관이 덕담 대상자를 지정하여 해당 행사 게시판에 덕담을 댓글로 남깁니다. 그 이후, 덕담 지정자의 본적을 확인하여 해당 지방관이 간찰로 행사 참여 간찰을 보냅니다. 덕담 행사 지목 대상자는 댓글을 확인하여 다른 대상자를 지목하고 덕담을 남겨주시면 되는 형식입니다. 한 대상자가 지목되고, 24시간 동안 다른 대상자를 지목하지 않으면 지목하지 않은 대상자가 다시 다른 사람에게 지목하여 덕담을 건네면 됩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지목할 때마다 그 백성의 관찰 지방관은 간찰로 행사에 대한 사항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본 행사는 지방관들께서 행사기간에는 행사에 대한 게시판을 주시하여 주셔서 행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댓글이 달리자마자 간찰을 보내고,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간찰 전문 - 안녕하세요. 홍길동님. 저는 (북삼,중부,하삼) 지역의 지방관 000입니다. 제가 간찰을 드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전국적으로 덕담릴레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순신님께서 홍길동님(해당대상자)께 행사에 참여하며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홍길동님께서도 본 행사에 참여하시어 이 고마운 마음을 다른 분께 전달하며 힘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로 지목되신 시간부터 24시간 안에 참여해주시면 되시며, 그 시간이 지나시면 이순신님께서 다른 분을 지목하시게 되니 이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홍길동님께서 참여하셔서 다른 분을 지목하셨더라도 그 분이 홍길동님께서 행사댓글을 단후 24시간동안 다바이 없으시다면 다시 다른 분을 지목해야 하니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사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지면 될 것입니다. 간찰을 보내는 것은 지목받은 대상자(관할대상자에 한함)에게 보내시면 될 것입니다. 농사일 수를 줄이는 부분은 두 지방관님과 저 역시 뜻이 같기 때문에 기존 농사기간에서 절반을 줄이는 방안으로 잡고, 조정과 관리자에 협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정례화에 대해서는 두 달에 한번으로 정하였으면 하며, 회의를 주최하는 순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북부 -> 중부 -> 남부 순으로 하여 지방관회의를 개최하였으면 합니다. 만일 임기 만료 시에는 다음 지방관이 참여 또는 개최할 수 있도록 꼭 인수인계를 하여 지방관회의가 정례화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회의가 오래 지속되었으므로 다른 안건(지역 활성화에 대한 다른 방안 및 고정업무의 다양화 등)에 대해서는 다음 회의 때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으면 합니다. 다른 지방관님들께서 이의가 없으시면 이에 따른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최준 626('17)-02-14 22:06	이의없습니다.

하유 626('17)-02-15 00:55	이의 없습니다.

김관 626('17)-02-19 23:19	두 분의 이의가 없으시기에 이번 회의를 종료하며, 회의 내용을 공고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