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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이방] <업무> 신규 백성 안내문 발송 건
일전에 영리청에 업무 보고를 하라고 하셨는데 선화당에 잘못 올린 것을 뒤늦게 인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신규 백성 안내문 발송과 관련하여 신규 백성과 각 감영 신규 백성 안내문 발송 건을 비교한 결과 개국634년 6월 이후 신규 백성 안내문 발송이 누락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신규 백성 안내문 발송 대상 백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명: 유홍랑(柳紅朗) 호패번호: 25202618 본적: 한성부 중부 호적신고일: 9월 26일 성명: 김승엽(金陞燁) 호패번호: 20102619 본적: 한성부 동부 호적신고일: 9월 27일 성명: 김주헌(金主憲) 호패번호: 20102620 본적: 경상도 칠곡부 호적신고일: 9월 27일 현재 지방관업무지침의 신규 백성 안내문의 양식으로는 간찰 본문 입력 제한용량(글자수) 2000자 초과했다는 화면이 나와서 간찰을 보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금번 간찰의 경우 제한용량: 2000, 입력용량: 4149) 신규 백성 안내문의 간찰 제한용량 초과의 경우 관리단에 먼저 문의하고 여의치 않다면 양식의 내용을 감하거나, 2통에 걸쳐 나누어 보내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양식의 내용 수정의 경우 지방관업무지침의 정비가 필요한 사안이라 시일이 오래 걸릴 것이라 예상됩니다. 목사께서 지시를 하달해주시면 2통에 걸쳐서라도 속히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규 백성 안내문 발송 보고의 같은 경우 전임자의 보고를 참고하여 그 보고 내용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백성 안내문 발송 보고 양식 예시 제목: 개국___년 _월 신규 백성 안내문 발송 보고 내용: 성명: ___ 호패번호: ________ 본적: ___ ___ 호적신고일: _월 _일 간찰발송일: _월 _일 예시 또는 더 나은 방식으로 덜 것은 덜고 더할 것은 더하여 일원화하고 추후 신규 백성 안내 업무가 같은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방관업무지침에 정비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말씀드립니다. 개국634년 10월 23일 경상도 이방 이용복 |
http://www.1392.org/bbs?lang8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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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mayor.gif "[1]")
김신 634('25)-10-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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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였습니다. 일단 필수적인 내용으로 추려봄이 어떠할까요? 의견을 남겨주시면 토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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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a_gover.gif "[2]")
이용복 634('25)-10-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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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호적신고자 활동 안내 * 관내 호적신고자에게 간찰(쪽지)을 보내 활동 방법을 안내한다. 장기간 활동이 없는 백성에게는 서찰(메일)을 보낸다(서찰주소 공개자). * 간찰 및 서찰 발송 내역(명단)을 정기적으로 호조에 보고한다. * 신규 호적신고자 안내문 양식은 다음과 같다. ---------------------------------------------------------------------- 안녕하세요 __지역의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__(관직) ___(이름)입니다. 아조(조선왕조)의 백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__님께서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간찰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조를 즐기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과거에 응시하여 관리가 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소과(小科)와 대과(大科)로 나누어지는데, 소과는 대과를 행하지 않은 달에 시행되며, 대과는 3개월에 한 번씩 있습니다. __님께서 조정 관리가 되려고 하신다면 소과에 합격한 후 대과에 급제하셔야 합니다. 조선시대 제도를 고증하여 과거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군인(군졸)이 되는 방법입니다. 군인을 정병(正兵)이라고 합니다. 한성부에 있는 훈련원에 '정병지원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훈련원에서는 매주 점고 또는 훈련을 시행하며, 훈련원을 마치면 수어청에서 복무합니다. 정병을 마치면 군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장군이나 무관에 흥미가 있으셨다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속이 되는 것도 아조를 즐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과거 시험은 자주 시행되지 않으므로, 조정 관원이 되기 전에 관속이 되어 지방 관청에서 행정 업무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관속은 각 한성부 또는 각 지역 감영에 '관속지원서'를 제출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평안감영과 함경감영에는 토관(土官)이라 하여, 조정 관원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직책도 있습니다. TV 역사 드라마 등에서 보이는 관속 직책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최고 교육 기관인 성균관 또는 각 지역의 교육기관에서 훈장으로 강의하거나 학생으로 강의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또 지역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서 다른 백성들과 친분을 쌓을 수도 있으며, 각 지역의 농장에서 농사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각종 행사가 시행되므로,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상단의 '종합안내' 메뉴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은 다른 백성들에게 간찰을 보내 문의하시면 됩니다. 아조는 조선시대를 바탕으로 짜여진 가상 사회입니다. 때문에 처음 접할 때에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의 독특한 매력이 있으니, 천천히 아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아조를 통해 많은 것들을 익히시고 백성들과 좀 더 돈독해지는 정을 쌓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활발히 활동하시어 자주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개국62_년 _월 _일, __(관직) ___(이름) 현재 지방관 업무지침에서 사용하고 있는 현행 양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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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634('25)-10-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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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_(관직) ___(이름)입니다. 아조(조선왕조)의 백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__님께서 정착하는데 보탬을 드리고자 간찰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조를 즐기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과거에 응시하여 관리(문관/무관)가 되는 방법입니다. 조정 관리가 되려고 하신다면 소과(小科)에 합격한 후 대과(大科)에 급제하셔야 합니다. 조선시대 제도를 고증하여 과거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 군인(군졸)이 되는 방법입니다. 군인을 정병(正兵)이라고 합니다. 한성부에 있는 훈련원에 '정병지원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훈련원에서는 매주 점고 또는 훈련을 시행하며, 군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3. 관속이 되는 방법입니다. 관속은 각 한성부 또는 각 지역 감영에 '관속지원서'를 제출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4. 각 지역의 교육기관에서 훈장으로 강의하거나 학생으로 강의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5. 지역 게시판에 각종 행사가 시행되므로,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고 글을 남기면서 다른 백성들과 친분을 쌓으며, 농장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상단의 '안내' 메뉴를 눌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은 다른 백성들에게 간찰을 보내 문의하시면 됩니다. 아조는 조선시대를 바탕으로 짜여진 가상 사회입니다. 때문에 처음 접할 때에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천천히 아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개국6__년 _월 _일 __(관직) ___(이름) 위와 같이 추려보았는데 간찰 발송이 되는지는 시험을 통하여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첨삭할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아주시겠습니까? 용량이 초과된다면 더 추려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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