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국 충청감영(忠淸監營)

ㆍ작성자	정예림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1월 14일 (월) 19:57 [술시(戌時):초경(初更)]
ㆍ문서분류	선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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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충주목사] <업무> 충청관보 제021호

대조선국 충청감영 발행 - 목사 정예림 - 충청관보 제021호 - 개국628(2019)년 1월 15일 - www.1392.org

올해의 사자성어 행사 종료

지난 1월 6일부터 진행된 '올해의 사자성어' 행사가 14일 종료되었다. 팔도의 모든 백성들을 대상으로 한성부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7명의 백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2018년을 돌아보며 그에 맞는 사자성어를, 다가오는 2019년의 새해 소망을 담은 사자성어를 각각 1개씩 뽑았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사자성어를 뽑은 백성들도 있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사자성어를 뽑은 백성들도 있었다.

아조의 백성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다음과 같다.

▲ 2018년: 소향무전(所向無前), 오리무중(五里霧中), 인금지탄(人琴之歎), 기호지세(騎獸之勢), 중구난방(衆口難防), 삼인성호 (三人成虎), 증삼살인 (曾參殺人)

▲ 2019년: 강구연월(康衢煙月), 탄탄대로(坦坦大路), 토적성산(土積成山), 본립도생(本立道生), 화룡점정(畵龍點睛), 파사현정 (破邪顯正), 화이부동 (和而不同)

사자성어에 담긴 백성들의 소망대로,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기해년 황금돼지 해에는 지난 무술년보다는 밝고 희망차며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대해 볼 따름이다.


미결사건 재판 국선변호인 선임 난항		송구영신 덕담나누기 행사 성료

국선변호인 선임이 난항을 겪어 미결사건에 대한 재판 개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형조에서는 미결사건을 전수조사하여 원고가 재판 재개를 원치 않는 사건들과 피고가 사망한 사건은 폐정 조치 하였으며, 민국 세월호 사건은 절차대로 재판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12월 22일, 형조는 전라감영으로 국선변호인 모집 등 재판 절차를 진행하라는 공문을 발송하였고 감영에서는 국선변호인 모집에 대한 방문을 게시하며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나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미결사건 재판이 열릴 수 있을지 두고 볼 따름이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충청도 지역에서 진행된 '송구영신 덕담나누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팔도의 모든 백성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총 16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술년 한 해를 보내며 기해년 새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백성들은 화기애애하게 서로 간에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고]	1. 팔도 관속 모집 2. 팔도 훈장 모집 3. 미결사건 재판 국선변호인 모집


[인사]	인사 내용 (관속, 훈장의 인사 변동 내용 등)


[정오]	정오 내용 (이전 관보의 정정, 오탈자 등)


[단신]	기타 내용 (관내 교육기관, 단체 등의 행사, 모임, 동정, 홍보 등)

http://www.1392.org/bbs?lang82: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