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국 한성부(漢城府)

ㆍ작성자	정예림
ㆍ작성일	개국624(2015)년 7월 7일 (화) 22:11 [해시(亥時):이경(二更)]
ㆍ문서분류	오부청

ㆍ추천: 0 ㆍ열람: 313

[한성부/참군] <회의> 관속회의

● 회의 기간 :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지속

● 참여 대상 : 한성부 호방 전형설, 한성부 예방 정도전, 경기도 예방 진의, 강원도 병방 최성원

● 회의 주제 : 현재 관민공동회가 진행 중에 있으나 거의 끝나가는 것 같아 이번 관민공동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관해 관속 분들과 의논을 할까 합니다.

먼저 이현성님 등이 제안하신 지역대항 요소를 가미한 전국 단위 행사에 대한 것입니다. 혹시 생각해두신 행사가 있으신가요?

다음으로 관내 교육과 모임에 관한 것입니다. 현재 관내 교육과 모임이 모두 침체되어 있는데 혹시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 생각해두신 것이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현재 한성부 호방 전형설님이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형설님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위의 논의 주제에 대하여 의견이 없으시면 의견이 없다고 남겨주셔도 됩니다.

본 글은 회의가 끝난 후 공개로 전환됩니다.

이상입니다.

개국624년 07월 07일
행한성부참군 겸승정원가주서 정예림

http://www.1392.org/bbs?lang71:1791

최성원

624('15)-07-08 17:28

강원도 병방 최성원입니다.

먼저 이현성님 등이 제안하신 지역대항 요소를 가미한 전국 단위 행사로는 횃불놀이를 제안합니다. 횃불놀이는 쥐불놀이·달집태우기와 같이 정월 대보름에 행하던 전통놀이로 시간이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잊혀져 가는 전통놀이중 하나이기에 제안합니다. 방법은 석전놀이와 비슷하게 횃불을 가지고 휘두르는 것으로 석전행사와 동일하게 댓글 수를 기준으로 승리 지역을 결정합니다.

다음으로 관내 교육과 모임게 관한 것인데, 아직까지는 생각해논 방안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성부 호방 전형설님에 관해서는 먼저 서찰을 보내어 계도를 한 다음 그 이후에도 업무를 보지 않는다면
이조에 관속 해임을 건의하면 될 꺼 같습니다.


정예림	1. 지역 간에 유효인구 격차가 너무 심해서 지난번 지역대항 석전처럼 나누기가 애매합니다. 혹시 댓글 수로 승리 지역을 결정하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차용한 전국 단위 행사는 없을까요? 2. 관내 교육과 모임은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솔직히 지방관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지라 저도 역시 어렵게 생각하는 문제입니다. 하아... 3. 서찰 주소를 공개로 해두신 상태가 아니라서 ... 다른 분들의 의견도 같다면 관리자님에게 서찰 주소를 알려달라 부탁해보겠습니다.	07/08 18:05

최성원	다른 방법이라 하면은 지난 명예의 전당 돌아보기 행사처럼 각 도별로 따로 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댓글 수로 승리 지역을 결정하되 팔도 전역 인구를 수합하여 반으로 나누면 괜찮겠다고 생각합니다.	07/08 20:53

정예림	지역대항의 요소를 가미하면서도 댓글 수로만 결정되지 않아야 하는데 전국 인구를 반으로 나눈다면 지역대항의 요소가 없지 않나요??	07/08 21:06

최성원	전국 인구를 반으로 나누면 그렇겠네요.. 저는 현재 행사에 참여한 것을 확실하게 확인할수 있는것이 댓글이라 생각해서 그런것입니다,	07/08 21:22

정예림	최성원님의 의견은 확실히 잘 알았습니다. 그 밖에 의견이 없으시다면.. 다른 관속 분들의 의견을 들어봐야겠군요.	07/08 21:52

정도전

624('15)-07-09 15:09

한성부 예방 정도전입니다.

행사에 관한 의견입니다. 옛날 시행된 바 있던 '아조 쿵쿵따 게임'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함이 어떨까 합니다. 열흘간 하루에 한 게임씩 10게임을 진행하여 맨 마지막에 답하거나 더이상 답할 수 없을 때 마지막 댓글을 단 사람을 승자로 규정합니다. 그리고 승자가 가장 많은 지역에게는 추가 수당을 지급합니다.
지역 팀은 충청&강원&북삼도 팀, 전라&경상도 팀, 경기도&한성서부 팀, 한성중부&동부&남부&북부 팀 이렇게 4팀으로 나누고 팀명은 순서대로 아, 조, 쿵, 따 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각 지역의 유효인구 수가 18~19인으로 거의 같습니드다. 댓글은 'O 팀의 (도/부) (군/목/현) 백성 (이름) 입니다. OO 쿵쿵따!' 이렇게 답니다.

관내 교육과 모임에 대한 의견입니다. 크게 생각한 방안은 없지만 지속적으로 알림이나 관보에 해당 내용을 적었으면 합니다.

전형설님에 대한 의견입니다. 관속지원서를 제출한지 1달이 다 되어갑니다만, 아무런 활동이 없으므로 간찰 또는 서찰을 보내되 그래도 소용이 없다면 지방관 결재일 기준 1개월 후인 7월 15일 면직함이 어떨까 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예림	지역 구분이.. 크게 의미가 있는 구조는 아니네요. 굳이 팀을 4개로 나눠야 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그 외에 제시한 방안들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07/09 17:30

진의

624('15)-07-10 17:42

계속 생각해 봤는데 위의 논의 주제에 대하여 별 뾰쪽한 의견은 없지만
생각나는 대로 보고하겠습니다.


정예림	확인하였습니다.	07/10 18:44

정예림 624('15)-07-11 00:13	특별한 의견이 없으므로 이상 회의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