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6월 2일 (일) 09:29  [사시(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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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3개월 만의 글이네요. 근 3개월 만에 쓰게되네요. 주말이고, 또 근래 석사지원 신청까지 마쳤고, 이제 면접준비만 하면되네요. 일단 지원 한 곳 중에 인민대학은 면접을 끝낸 상태인데, 아직까지 답이 없어서 괜시리 걱정과 기대가 겹치네요. 들어보니 저와 비슷한 시기에 면접을 보신 분은 일주일만에 결과통지를 해줬다는데 저는 3주에서 4주 즉 한 달이 지나고 있는대로 아직 답이 없어서 말이죠......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지원한 곳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내비춰봅니다. 아조를 잠시 둘러보니 이곳저곳에서 좋은 소식들이 있는 것 같아서 부족한 아조민으로서는 아주 기분 좋은 일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성균관이 다시 문을 열 조짐이 보인다는 것이겠지요. ^^ 이번 성균관이 문을 열게된다면 더 많은 유생들이 지원하는 풍경을 보이면서 아조가 더 활성화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아 그리고 김신님께서 운영하시는 상회 역시도 번창하셔서 부자되셨으면 합니다.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8:7988

김지수 628('19)-06-05 20:27		이게 얼마만에 뵙는 것인지.. 민국에서의 일들이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준 저 역시 반갑습니다. ^^ 여기서 석사입학 후 졸업을 한다면, 민국에 돌아가서 역시 석사를 지원할 생각입니다. ^^ 06/06 09:45

장지용 628('19)-06-05 23:47		베이징이 근거지역이신가요? 나중에 한-중 관계에서 핵심적인 활약 기대합니다. 최준 본의아니게 근거지역이 되었네요. ^^ 지금 북경어언대에서 어학연수 중이며, 최근에는 석사지원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보잘것 없는 제가 어떻게 양국 간의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그저 주어진 일에 열심히 노력할 뿐입니다. 06/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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