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6월 6일 (목) 10:00  [사시(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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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요즘드는 생각 여기서의 유학생활을 한지도 10개월이 됐네요. 다음달이면 11개월이면서도 귀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드는 생각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방향과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등등 요즘 드는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학업, 취업, 개인적인 것들........ 앞으로 하나씩 잘 풀려나가기만을 기대하고 있지만 인생사 모두 원하는대로만 풀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저 물 흘러가듯이 지켜보고만 있는 저의 심정이 스스로도 딱하면서도 답답하네요. ^^ 그저 긍정적인 생각만 갖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8:7990

장지용 628('19)-06-06 18:04		경력개발이 대단히 중요할 것이라고 보이네요. 경력을 개발해야 하는데... 최준 여기서 느끼는 것이지만 경력개발 역시 어느정도의 스펙도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06/08 01:25

김시습 628('19)-06-06 20:15		하고 싶은 것 보다는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쪽으로 진로를 잡는 것은 어떨런지요. 최준 화광님 말씀대로 잘 할 수 있는 것을 진로로 생각하면서 준비해야겠습니다. ^^ 06/08 01:26

김일식 628('19)-06-06 21:50		인생사 모두 원하는대로만 풀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공감이 가는 대목 입니다. 최준님 그렇다해도 열망과 의지는 놓치지 마셔요 최준 정말 와닿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열망과 의지는 정말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06/0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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