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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포퓰리즘은마약.
저는 포퓰리즘은 마약과도 같다고 개인적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적으로요. 물론 역사적 사실에 바탕한 학설에 최종이란 있을 수 없고, 논박에 논박을 걸쳐 나아가는 것이 역사학의 발전이겠으나, 포퓰리즘이야말로 공동체를 위한 권한을 행사하는 위정자가 철저히 경계할 마약이라고 저는 근현대사를 통해 생각합니다. -朝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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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http://www.1392.org/bbs?land88: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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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장지용 633('24)-02-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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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중들의 요구를 안 들어주는 것도 사실은 나쁜 정치 중 하나일 수도 있긴 합니다. 가끔은 포퓰리즘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 중에는 엘리트주의 만능론이 숨어있을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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