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7월 30일 (화) 16:44 [신시(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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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감사한 일

오늘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감사한 일이 생겼네요.

일전에 석사지원을 3곳에 했었는데, 이미 한 곳은 됐고, 다른 곳은 완전히 다른 전공과목으로 지원을 했는데 기회가 되어서 감사하게도 제게 기회를 주셨네요. ^^

좋은 일은 서로 나누는 거라는데 너무 제 자랑만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면서도 기쁜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아조에 들러 몇 자 적어봤습니다.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8:8021

김신

628('19)-07-30 16:54

기쁜 일은 나누면 배가 된다지요.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최준	정말 좋은 시기에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나 이렇듯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	07/30 21:25

김지수

628('19)-07-30 18:37

축하드립니다. 한 곳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서로 다른 전공으로 합격한 거 잖아요.


최준	대학원생으로 뽑히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래도 전액은 아니지만 반액이라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어서 역시나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정을 한 상태여서 이 학교를 갈지는 미지수입니다.	07/30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