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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못하니까
인사 관련 업무에 약간 참가했던 적이 있는데, 결국 핵심은 못 하니까 빼서 한동안 내비두라는 식이었습니다. 본인이 수긍할만한 사안이 아니었기에, 하긴 누군들 본인 보고 너는 못 해라고 하면 쉽사리 수긍을 하겠냐만은, 본인에게 사실상 비밀로 붙이고 인사 작업이 진행되었었습니다. 정말 왜 이조와 병조가 핵심 요직인지 그 당시 뼈저리게 체감했었습니다. 과로로 천근만근 몸이 피로하여 잠시 다른 업무 쪽으로 빠지게 되었는데 (이게 다는 아니겠지만요) 다시 인사 관련 업무 쪽에서 부름이 있어서, 또 고민이 적잖게 되네요. -朝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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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http://www.1392.org/bbs?land88: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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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장지용 633('24)-07-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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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인사부가 체질에 맞아서, 일전에 떨어졌긴 하지만 면접 와중에 면접관이 '인사부에 발령해도 좋을까요?' 라고 질문했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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