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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열받아죽겠어도
부도(不道)한 악행(惡行)만 요새 저지르는 것 같지만 간사하고 포악하고 사나운 인간이라서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사람이 말로 좋게 좋게 하자는데 눈 앞에서 말 끝나기가 무섭게 무시 해버리고 자기네들 밥그릇에 얼씬도 하지말라 해버리니 열받아 죽겠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는 잘 해주지만 유독 저한테 1000%의 힘으로 못 살게 구는 건 제 착각일까요. (이것도 순화) 사람이 만만한가요... -朝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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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http://www.1392.org/bbs?land8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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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gover.gif "[1]")
최준 633('24)-06-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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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살아간다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듯 사람도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따라주지 않는 것 같네요. 그냥 바람에 날려버리듯 그렇게 그냥 놔두시죠. 어차피 그런 사람들 역시 처음엔 꿋꿋하게 살아가더라도 제 풀에 지쳐 알아서 바람에 쓸려 날아가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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