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10월 11일 (월) 10:48  [사시(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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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찬 바람 불어오는 계절 아침 창문을 열어보면서 계절 기운을 느꼈는데, 이제 가을 겸 겨울의 날씨가 찾아온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차가운 공기를 느끼진 못했는데, 어제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더욱 더 찬 공기가 방 안 가득 차오르더군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아, 곧 가을보다는 겨울이 금방이라도 찾아 올 것만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계절이 어쩌면 건강에 더 취약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덤으로 들었지만요. ^^ 민국에서는 11월부터를 일상생활 복귀로의 시기로 본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아직 장담할 수는 없는 시기인 만큼 아직까지는 개인적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각자의 건강에 신경쓰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8:8089

정병욱 630('21)-10-11 17:40		저도 갑작스럽게 겨울이 찾아들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더랫습니다. 불과 5넌 전만 해도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환절기 조심하세요^^ 최준 보덕님께서도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10/11 22:32

김시습 630('21)-10-11 21:36		바람이 차다 싶더니 몸살기가... 에휴 여러분 모두 감기, 몸살 조심하세요 ^^ 최준 항상 건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화광님께서도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10/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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