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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愚巖] 혼자 덩그러니
다들 자기들의 일이 있다며 나가버리곤 남겨진 1인입니다. ^^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유학 후에 잠시 귀국한 저로서는 심히 심심하네요. ㅠㅠ 불러도 올 수 있는 친구들도 없고....... 오늘도 역시 밥은 혼자 먹어야겠죠? ㅠㅠ 오늘따라 왜 그렇게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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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8: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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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장지용 628('19)-07-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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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가 매우 파편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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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3.gif "[2]")
김시습 628('19)-07-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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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즐기세요. 인생이 결국은 혼자만의 시간 여행인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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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i_b5eeff58bf.gif "[3]")
김일식 628('19)-07-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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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잘 취하시고, 남은 시간을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만들어 보셔요, 준비 하시던 석사과정도 다시 한번 돌아 보시구 계획에 차질 없게 잘 다듬어 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일하는 모학원에도 원생들이 늦게까지 일일점검, 스케줄표가 빡빡하게 설정하고 책꽂이에도 책들로 꽉 차 있고 공부를 치밀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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