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7월 10일 (수) 10:47  [사시(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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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하늘에 구멍이 난듯 이번주는 정말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 비가 계속되네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북경 내 주변을 탐방하면서 이번 학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아쉽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다음 학기가 있으니 그때는 좀 시간을 내서라도 가보지 못한 곳을 좀 가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은 원낙에 공기가 좋지 못해서 그나마 이번 비가 어떻게보면 반가운 손님이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비 역시 환경오염 때문에 우산을 꼭 필수죠.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8:8009

장지용 628('19)-07-10 20:00		한국도 이제 장마철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야구가 줄 취소....

김일식 628('19)-07-10 22:00		그런데 천안에만 비가 시원찮은 이유는 뭘까요??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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