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1월 18일 (금) 00:08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1749

[愚巖] 귀국

어제 오후 7시가 되서야 집에 도착하게됐습니다.

기계획되라면 6시에 도착을 하는게 맞았는데, 하필 중국에서 이륙시간이 딜레이되는 바람에 그만큼 늦어졌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스케일 자체가 큰 나라라서 그런지 활주로 크기 역시 커서 기장님의 안내에 따라서 너무 이륙하는 곳이 멀리있어서 10분 정도 가서 이륙한다고 하는 멘트를 들으면서 역시 중국은 중국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그렇게해서 어제 무사히 귀국을 했습니다.

물론, 다시 다음학기를 준비해야겠기에 얼마 있지않고 떠나겠지만 귀국한 동안에는 아조에 들러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자택 청림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8:7979

김시습

628('19)-01-18 21:21

중국에서의 이륙은 거의 대부분 정시보다 2~30분 늦더라구요. 대륙의 스케일 때문이기 보다는 습관적인거 같던데...ㅎㅎㅎ


최준	처음에 저도 땅이 워낙에 크다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 원래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ㅋ	01/19 23:01

김일식

628('19)-01-20 20:31

다음학기 준비 잘 하시구요, 한국에 계시는 동안 스케줄 관리 역시 필수 입니다. 늘 여유롭게 일정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최준	역시 시간을 황금처럼 여겨야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흘러가는게 시간인 것 같아서 스케줄 관리를 지금 엄청 신경쓰고 있답니다. ^^	01/22 12:05

함경도 지역 인기 게시물 열람 (열람 및 댓글순)

	1 2 3 4 5 6 7 8 9 10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