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서긍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8월 21일 (월) 00:30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2847

[石仙] 남기는 말

책 한 권(석선기술)을 유작으로 남기고 석선이란 사람을 역사속으로 묻어두려고 합니다.

놀라시거나 상심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이버 조선왕조라는 지루했던 영화 속의 한 배역이 죽음을 맞이 하는 것이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개국609년 8월 15일 부터 1인 3역으로 계약했습니다.

두 역할에서 추증이든 실직이든 모두 정경(正卿)에 올랐으니 만족합니다.

그리고 아직 한 역 남았습니다.

유지(遺志)를 이을 사람이 나타날 것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 石仙



		석선(石仙) 서긍(徐肯)
		콘텐츠 부자
		자택 담헌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8:7959

하유 626('17)-08-21 06: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병욱 626('17)-08-21 12:15		편히 쉬십시오.

최준 626('17)-08-21 15: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말씀하신 유지를 이을 사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시습 626('17)-08-21 16:16		님의 찬란한 부활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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