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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혐오적인 #開樂
2. 왜 말을 저렇게 밖에 못 하는지 답답한 인간들도 있습니다. 극히 혐오적입니다. 3. 좋은 말 내비두고 남들에게 극도로 혐오적이고 싶은건지. 남들의 심리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朝休 개국634년10월10일금, 평안도에서. 덧. 어쩌면 이젠 포기하고 저나 잘 해야 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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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http://www.1392.org/bbs?land87: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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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이승민 634('25)-10-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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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당시에는 기분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요. 저도 항상 부족하기에 욕을 먹더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부끄럽지만, 그저 더 조심해야겠구나, 더 노력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뿐입니다. 좀 더 나은 제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당님도 남은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 주 일과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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