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12월 9일 (월) 21:54 [해시(亥時):이경(二更)]

ㆍ추천: 0 ㆍ열람: 30

[朝休] 씁쓸한뒷맛을남긴

계엄령으로 인해 달궈진 민심을
어떻게든 식혀버리고 이 열기가
식었을 때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정부를 출범시키려는 여권의 수
작이 뻔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절반의 민주혁명이라 생각
하며 씁쓸한 뒷맛이 남습니다
-朝休



		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자택 수심헌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7:7245

김시습

633('24)-12-10 00:42

모리배들의 빤한 수작질에 이제는 당하지 않을 테지요.
시민들의 분노가 세상을 바꾸고 있으니까요.


김애당	우리는 이제 하나된 마음으로 어떠한 타협도 단호히 배격하고 국란을일으킨죄를 물어야 될 것입니다	12/10 06:38

박현철

633('24)-12-10 08:47

국민들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그들의 욕심에만 혈안되어 있는 모습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김애당	적시타입니다. 안 봐도 그들의 인면수심(人面獸心)이 뻔합니다!	12/10 09:38

최준

633('24)-12-10 08:48

빠른 시일 내의 퇴진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현 정권의 태도는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렇다고해서 현존하는 야당들의 대표자들 역시 다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기에 아무리 정권이 바뀐다고 해도 제대로된 민주국가로의 모습은 아직은 늦은 감이 있지는 않은건가 하는 생가도 해봅니다.


김애당	역시 좋은 통찰입니다 물론 현직 정치인들 또한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건 아니겠지만 실제로 국민들이 체감하기에는 국민보다는 자신들의 정쟁만 치고 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1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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