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12월 4일 (수) 06:50 [묘시(卯時)]

ㆍ추천: 0 ㆍ열람: 50

[朝休] 무슨생각였는지 #윤석열

무슨 생각이었는지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야당 등쌀에 못 살겠다고 계엄을

지르는 정신 나간 짓을 했다는 건가요 상식에 비

춰봤을 때 고작 그것때문에 논리적 비약을 거쳐서

이런 초강력 무리수를 뒀다면 국민이 위임한 권력

을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오남용한 사례에

해당합니다 당신이 신뢰를 버렸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朝休



		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자택 수심헌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7:7241

김애당 633('24)-12-04 08:46		솔직히 정신적으로 공황 상태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밝히고 이러한 정신적 상태로는 직무 수행이 여려워 하야하겠다는게 나을 듯.

한명회

633('24)-12-04 16:00

무서운 일입니다. 명분과 절차를 떠나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에 강제로 진입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상식적인 수습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김애당	일단 국회 의결까지는 방해하지 못 했으니 최후의 선은 못 넘었다고 봅니다. 여당의 협상력이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극도의 비상식적 행태에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 있기에 잘 수습되리라 믿습니다.	12/04 16:19

최준

633('24)-12-04 16:14

우리는 어제 그 짧은 시간 동안 과거 무법시대였던 50년대와 80년대를 다녀왔다고 생각합니다.
무능한 지도자의 그 짧은 판단 속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는지를 우리는 또 알고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그 짧았던 심야 속에서 어제 우리의 민주주의는 무너졌었습니다.


김애당	권력이 어린 자의 손에 들어가면 군대가 민의의 전당을 침범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는 역사의 교훈으로 남을 것입니다.	12/04 16:16

김시습

633('24)-12-04 23:30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상배이기에 그와 그 주변인들은 자신이 뭘 잘 못 한건지도 모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 정말 잘 해야 합니다 ㅠㅠ


김애당	그렇긴 한데 몇몇분은 오죽하면 그렇겠냐며 이해가 안 되는 말들을 하시더라고요.	12/05 06:59

박준혁

633('24)-12-05 23:43

개인적으로 극단적인 견해를 싫어하는 편이건만
12월 3일.. 대통령이 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보다
대체 뭘 하려고 했던건지가 더 궁금해지니 민국의
한 백성으로서 가슴이 참 많이도 아픕니다 ㅠㅠ


김애당	자유민주주주의 수호라고 주장하긴 하더라고요 아마 역설적으로 실제로는 파괴공작에 가까웠겠지만요	12/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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