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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실패를인정하는용기
없습니다 때로는 자신은 별 문제를 못 느꼈는데 상대방은 불편함과 인내심을 느끼고 있었을 수 있지요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폭발하는게 자연스러운 이 치고요 실패의 충격에서 벗어난다는게 쉽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하고 싶던 말은 진정한 용기를 내서 실패를 인정하는데서부터 시작하시라는 겁니 다 그게 되지 않으면 늪에서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朝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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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http://www.1392.org/bbs?land87: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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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최준 633('24)-1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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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성공과 실패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조휴님의 말씀처럼 인정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겠죠.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잘못된 부분에 있어 빠른 판단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야하는 것인데 결국 모든 인간들은 어떻게해서든 부정해서 그것을 합리화시키고 합당화 시키려고 일을 더 키우는 것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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