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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법민신문 12호
1. 윤, 허언(虛言)장담을 했다는건가 당기(黨紀)문란을 했다는건가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이의 공천 거래 혐의를 받는 육성이 폭로 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정황 상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금전을 받기 위해 윤 대통령에게 김 전 의원의 공천을 청 탁하고 윤 대통령은 당헌당규 상 공천 지시권이 없는 자신이 공천을 주라고 지시했다며 언질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제1야당인 민주당에 의해 폭로가 되자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사실은 지시한 적이 없는데 지시를 했다며 언질을 준 이유가 좋게 얘기하기 위함이라는 해명을 늘어놓고 있다. 그러나 만약에 사실 지시를 했을 경우 이는 당기문란 에 해당 되고 지시를 안 했다고 해도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자리를 이 용해 허언장담을 한 것이다. 이런 자가 국가원수라는 국격의 참담함 과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라는 한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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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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