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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중노동종사자
노동업종사자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안쓰러워집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우리 사회에서 낮은 수당을 받으시면서, 힘든 일을 몸이 축나면서까지 열심히도 해주십니다. 몸이 자산인데, 함부로 몸을 굴리실까봐 마음 한켠으로는 걱정도 좀 됩니다. 40~50대 분들이 낮은 임금인데도 건설현장 등에서 힘껏 온몸을 바쳐 일하시는 것을 보고 있으면 코가 시큰거릴 정도입니다. 아무쪼록 우리와 오래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중노동에 종사하는 젊은 사람을 점차 찾아보기 힘든 요즘에 말이지요. -朝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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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http://www.1392.org/bbs?land87: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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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최준 633('24)-09-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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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데 그럼에도 좀더 편하고 쉬운 자리를 찾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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