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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休] 가까워진사이
고인물이 되다보니 가까워진 사이가 제법 되네요. 아직 오다 가다 인사만 나누는 사이가 대다수지만 그래도 농담도 이따금 하고 사는 얘기도 아주 가끔 씩은 하는 사이가 좀 있습니다. 내년이면 8년 째인 데 좀 더 역할이란 것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겠습니 다. 당장은 제가 맡은 역할이 구체적으로 뭔지 잘도 모르겠네요. -朝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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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392.org/bbs?land87: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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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최준 633('24)-09-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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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일에 충실하다 보면 이 또한 어느새 저 만큼 지나가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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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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