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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용서받지못할자
용서받지 못한 자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저도 보지는 못 했지만 하정우의 맛깔나는 선임 연기가 일품인 짤이 돌아 다니고 있어서 그거 하나 가끔 감탄하며 보곤 합니다. 참 사회에 들어와서 느낀게, 군대 같은 작은 조직에서 조그마 한 권력이라도 쥐어지면 친구조차 버릴 정도로 바뀌어버리 는게 인간인 것도 같습니다. 물론 이미 그럴만한 인간이었을 지도 모르지만요. 영화 시놉시스를 보고 떠오른 단상이었습니다. -朝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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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이전: 화평(和平), 장인(將仁). 지금: 조휴(朝休) 
http://www.1392.org/bbs?land87: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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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장지용 633('24)-09-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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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작은 사회의 단점이 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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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2]")
최준 633('24)-09-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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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부정적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문제는 그곳에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그렇지 못한 것은 지양해야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시대와 역행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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