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12월 22일 (화) 23:46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88

[雪荷] 풀린날씨

강추위와 함께한 지 오래된것은 아니나 참으로 추웠죠.
아침 출근길에 조금 따뜻하다 생각했는데 퇴근때까지 춥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잠시 들렀던 곳은 덥다는 느낌이 확들어서 거위털인지 오리털까지 땀이 밸정도라 조금 힘들더군요.
고뿔에 걸리지 않기 위해 온도조절하면서 걷고, 또 걷고..
내일 날씨는 어떨까 미리 예상해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하하

어제 이번주 업무 끝내놓고 여유가 생겼길래 업무용 누리집에 새로 생긴 기능을 숙지하느라 반나절을 쏟아붓는 수고를 했습니다.
잘 만들어졌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사진기 기능이 잘 안돼 달달한 것들 보충하고, 또 해봤으나 이상이 있었나봅니다. 휴대전화로는 가능하던데 거 참 알 수 없는.
내일은 다음주 업무준비를 살짝 해봐야죠.
하루에도 몇번씩 바뀔 수 있는 단계에 귀기울여봅니다.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7:7067

박현철

629('20)-12-24 13:33

설하님.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코로나도 감기도~!!


김지수	도라지와 생강 듬뿍 넣은 배즙 수시로 마시는 중이예요. 흐핫! 덕적님도 항상 모든 것 조심하세요.	12/24 19:01

장지용

629('20)-12-24 20:24

업무용 누리집에 새로운 기능이라... 뭔가 업데이트되었나보군요!


김지수	예. 작년에도 사용했던 누리집인지는 모르겠으나 올해 많은이들이 사용하게 됐지요. 수시로 바뀌는터라 잘 확인하고, 편하게 바뀌기는 했어요. 이번에 추가된 게 지금은 시범이나 내년부터 사용하라 할 듯합니다. 잘만 따른다면 상관없는데 그렇지않으면 사용해도 문제, 사용 안해도 문제가 되는 영역이라 그게 참.. 어렵네요.	12/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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