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11월 10일 (화) 22:19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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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입동

가을이 온지 얼마 안됐다 생각했는데 입동이 지났다네요.
올해는 참으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던 해라 사료됩니다.
마스크는 겨울에 사용하는 것, 비행청소년들이 사용하는 것,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것 정도로 유행처럼 사용했으나 올해만큼은 계절 상관없이 건강을 지키기위해 생필품으로 사용하던 해였습니다.
겨울이 온다는 것은 한 해가 저물어가는 것도 뜻하지만
하하하핫
모기가 사라지기도 하죠.
무서운 모기들.. 안녕.

여튼 다들 김장준비 잘 하시고, 고뿔 걸리지 않도록 대추생강차 열심히 달여 드세요.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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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629('20)-11-10 23:25

모기 정말 안녕.. 제발.. 꺼져버려..
다리가 모기물린 흔적으로 얼룩덜룩하여 .. 모기는 안녕 못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수	10여년을 지켜본 결과 중순쯤이면 사라지더라구요. 지금은 물린 자국이 사라졌지만 여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흑흑흑	11/11 15:08

최준

629('20)-11-11 10:42

아직도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군요. ㅠㅠ
아무쪼록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며 살아가야겠습니다.


김지수	그 많던 가을모기들이 추워지면서 저공비행하더니 차츰 사라지고 있더라구요. 이제 안보일거 생각하면.. 좋아요.. 흑흑	11/11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