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장지용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4월 25일 (목) 22:38 [해시(亥時):이경(二更)]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l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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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강의하다 말고 왠 사진 이야기?

대동학당 해외여행 강의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사조민들께 고마운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막상 강의를 하다보니 사진 이야기가 한 두번 들어가게 되었다는 황당한(?), 그렇지만 진짜 전공 살린(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했으니까요) 강의가 한 두번 들어가게 될 듯 합니다.

여권 사진 찍는 규칙이나 카메라 선택하는 기법이나 해외여행지에서 사진 찍는 전략이나....

해외여행 강의 시리즈 도중 갑자기 사진강의까지 하는 재미난 일이 있을 것이라는 사전 구상을 해놓으니 참 사람 원래 하던 것 속이지는 못하네요.

어차피 여행은 사진이 다 챙겨주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니까요.



		월계(越界) 장지용(張智勇)
		경계를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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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628('19)-04-26 00:30

여권사진이나 비자신청시 필요한 사진은 사진관에서 찍고 해외에 나가더라도 찍히는 사진 외에는 사진을 찍지 않는 1인이지만, 사진 감상은 좋아하는 편이니 기대하겠습니다. ^^


장지용	멋진 사진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겁니다. 행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촬영하는 사진 규정이나 해외여행 사진 에티켓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거든요.	04/27 22:01

김신

628('19)-04-26 23:05

사진은 중요하죠. 전공이 사진이시군요. 전공으로 뭘 하기가 쉽지 않던데..


장지용	여행은 사진이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진 전공자 맞습니다. 사조화랑 검색해보시면 제 졸업장 인증 한 것 볼 수 있습니다.	04/27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