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작성자 고무열
작성일 개국626(2017)년 3월 29일 (수) 23:22  [자시(子時):삼경(三更)]
ㆍ추천: 0  ㆍ열람: 111      
[경모] 사즉생

이건 아까 글을 쓰고 남은 종이 자투리에 썼던 글귀입니다. 유명하죠. 

기개의 표상으로 불리는 문구이기도 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이른 말이라고 받아들여왔습니다. 잔뜩 비장함을 품은 말이라서 더욱 그 느낌을 살릴 수 있었죠. 그런데 며칠 전 이야기하던 도중에, 정말 살고 싶어서 미친듯이 싸우는 건 어떨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죽을 각오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살고 싶어서 미친듯이 싸우는 것. 그건 사즉생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뭐 결론이 안 난 문제긴 하지만, 명구도 때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사진
말소(차단)자 璟謨[경모] 고무열(高武悅)
자택 자택 민주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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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봉한
626('17)-03-29 23:23
서예 배우셨나봐요!.붓으로 잘 쓰시네요.
고무열 그냥 붓펜으로 쓰던 게 남아서요.. ㅋㅋㅋ 제대로 붓을 쥐지도 못합니다.
3/29 23:31
사진
[2] 이예훈
626('17)-03-29 23:26
배수의 진과도 같은 말 아닐까요? ㅎㅎ
고무열 뭐, 그렇겠군요. ㅎㅎㅎ
3/29 23:31
캐릭터
[3] 장지용
626('17)-03-29 23:31
삶은 거대한 투쟁이기도 합니다.
고무열 그렇지요.
3/29 23:32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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