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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회
[수눌] 군함도
관심있는 소재지만 그렇다고 충실히 실화를 재연한 것이 아니라 몰입이 떨어지고, 그냥 오락영화로 보려고 하면 그다지 재미가 없습니다. 리뷰들이 갈팡질팡하는 이유가 있네요. 며칠있음 택시운전사나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비슷한 식이면 큰일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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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눌(脩耨乙)
한명회(韓明檜)
欲學浮雲事 高風猶破之 
http://www.1392.org/bbs?land86: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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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0.gif "[1]")
정병욱 626('17)-07-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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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비추합니다. 너무 산만하고, 말들이 많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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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i_3431b052e5.gif "[2]")
최준 626('17)-07-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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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영화의 평이 상이하네요. 이 기회에 저도 한 번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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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i_e2244709dd.gif "[3]")
서긍 626('17)-07-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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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란 장소가 어떠한 곳이었는지 지난주에 tvn의 '어쩌다 어른' 이란 프로그랭에서 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최태성 선생님 본인도 영화를 직접 보시고는 이건 역사 영화라기보다는 군함도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급 '탈출' 영화라고 평가하셨다고 하는데 영화에 문제가 있긴 있나 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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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4]")
고무열 626('17)-08-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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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함도 재밌던데.. ㅎ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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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ata/board/member/img/1/i_b5eeff58bf.gif "[5]")
김일식 626('17)-08-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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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봉하던 날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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