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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일하느라...
농가의 사계절(田家四時) - 가을 부지런히 일하느라 농가는 고되지만 가을 오면 잠시 동안 한가해진다네 서리 내린 단풍 언덕으로 기러기 날고 비 내린 국화 기슭에서 귀뚜라미 우네 목동의 피리 소리 안개 뚫고서 들려오고 나무꾼은 노래하며 달을 띠고 돌아오네 추수가 이르다고 하지 마라 배와 밤이 빈 산에 가득하단다 골골田家苦 秋來得暫閑 雁霜楓葉塢 공雨菊花灣 牧笛穿烟去 樵歌帶月還 莫辭收拾早 梨栗滿空山 ◈ 작가 : 김극기(金克己, ?~1209). ◈ 출전 : ≪동문선(東文選)≫ 권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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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지역 인기 게시물 열람 (열람 및 댓글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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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
 허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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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소인 김시습이라는 사람이올시다. |
김시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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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종사랑]안녕하쉐여~~!! |
조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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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염 고닙니다. |
이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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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려염. |
이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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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이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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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제3강: 성품론 |
허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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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홍천현감)이순신 여기로 발령받았습니다. |
이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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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정(花石亭) |
허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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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정약용이라 하였는가? |
왕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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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그리 생각하십니까 |
정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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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끄럽습니다. |
허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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