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홍봉한
ㆍ작성일	개국623(2014)년 6월 8일 (일) 16:38 [신시(申時)]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tnwlsdnpdlxj

ㆍ추천: 0 ㆍ열람: 145

휴식

6월6일 부터 이어온 연휴때 인천 장봉도로 휴식을 취하러 떠났습니다. 여행 겸해서 말입니다.
푹~ 쉬다 왔습니다. 물론 잘 놀기도 하고 왔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여럿이 같이 갔는데 마침 해변에 돗자리를 펴서 혼자 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처음으로 혼자서의 여행은 이맛으로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다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영진(寧進) 홍봉한(洪鳳漢)
		재조산하
		자택 비술채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163

조병찬

623('14)-06-08 20:05

이번 연휴.. 정말 꿀이었죠 ㅎㅎ


홍봉한	ㅠㅠ8월까지 이제 기다려야하네요..	06/09 11:47

정도전

623('14)-06-08 20:40

하.... 일요일 저녁이군요..


홍봉한	ㅠㅠ 벌써 월요일.. 믿을 수 없네요	06/09 11:47

방인하

623('14)-06-08 21:42

내일이 월요일이라니...연휴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네요 ㅠㅠ


홍봉한	순삭당했습니다. 연휴.. ㅋ	06/09 11:47

김일식

623('14)-06-08 23:41

잘 다녀 오셨는가요???


홍봉한	넵!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06/09 11:48

김시습

623('14)-06-09 01:42

연휴기간 동안에 여행과 휴식을 한 번에 해결하셨군요. 부럽습니다. 고양이들 때문에 1박 일정의 여행도 포기하고 있는데 ... ㅎㅎㅎ


홍봉한	에구 ㅠㅠ 냥이들을 떼어놓고 갈 수 없으셔서 어떡해요.	06/09 11:48

박찬

623('14)-06-09 09:48

혼자 다녀오셨나요? 혼자서는 잘 엄두가 안나던데요 ;;;


홍봉한	아뇨~ 여럿이 갔었는데 약 30분 가량 해변에 혼자 누워 있었어요 ㅋㅋ 그때 정말 여유터지고 이게 휴식이구나~ 이래서 혼자 여행가나 이런생각들을 했었습니다.	06/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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