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粹添] 내일은 한글날

오늘만 졸면(!) 남은 3일을 푹 졸 수 있겠습니다!

내일이 한글날인 덕분에 주말 이틀까지 3일을 쉬는 셈인데요, 다들 다른 계획 이라도 있으신지요?

그나 저나 한글이란 이름은 주 시경(周時經) 선생님이 지은 이름으로 알고있는데, 그 밖에 대한(大韓)이란 이름도 그렇고

구한말(舊韓末)에는 외세와 맞물리며, 또한 아직은 공부가 덜된 내부의 어떤 움직임에 의해서,  민족적인 움직임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번쯤 배우거나 누가 연구한거를 읽어보면 좋겠지만, 여러모로 벅차겠죠.

아무튼 세종대왕(世宗大王)께 정음을 마련하신데에 감사드리며, 휴일 하루 잘쓰겠습니다.

		수첨(粹添) 범내천(范乃川)
		오늘도 조금씩.
		자택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