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작성자 진진
작성일 개국625(2016)년 2월 20일 (토) 17:28  [유시(酉時)]
ㆍ추천: 0  ㆍ열람: 131      
[嗉囈] 행복은 성적순이었다
연구결과 행복은 성적순이었다네요. 같은 돈을 벌어도 성적순. 사조는 여러 분야에 계시는 분들이 많으니 각자의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밑에 링크 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7&oid=032&aid=000267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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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霓,集中,無邪 진진(陳軫)
자택 계곡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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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지용
625('16)-02-20 23:04
학력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일자리의 질에서 유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임금 일자리는 대체로 학력이 높아야만 접근이 가능한 구조이니까요.
진진 그런 것도 있죠. 다만 기사에서는 임금 수준이 같아도 고학력자의 행복도가 통계적으로 봤을 때 더 높았다고 하고 있는데,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2/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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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시습
625('16)-02-21 00:04
연구 논문에서의 행복에 대한 정의나 기준이 조금 애매하네요^^

남부러울 것 없을 것 같은 사람의 고민이 남만 부러워 할 것 같은 사람의 고민보다 훨씬 심각한 경우가 많답니다. 만약에 고민의 질과 양도 포함된 행복지수를 산출한다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기에 저는 행복은 성적순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를 든다면, 학교성적 때문에 자살하는 학생의 거의 대부분은 우등생이었다는 것일테지요^^
진진 잘 모르겠네요. 성적이 높아도 매우 불행한 사람들이 있는건 알지만 결국 행복은 자기가 느끼는 건데 더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성적이 높을 수록 더 행복하다고 답했다는 거니까 이것도 무시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기자는 "한국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인간관계의 폭마저 학력과 연동된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는데 아주 그럴듯 한 것 같습니다. 2/21 09:27
캐릭터
[3] 정예림
625('16)-02-21 17:39
성적이 높을수록 그 뒤에 따르는 부가가치(?)들이 있어서 더 행복할 삶을 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흠. 안타깝네요.
진진 사람들이 같이 고민하면서 노력한다면 조금씩 풀리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2/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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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벽손
625('16)-02-21 23:08
조사의 대상이 되는 학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살아온 환경의 차이를 고려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를테면 학력이 높을수록 그 학력을 갖추기까지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더 높을 테고, 그렇다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랐을 가능성도 높겠죠.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이 더 행복할 가능성도 당연히 높을 테구요. 이런 부분이 고려되지 않았다면 행복이 과연 성적순인지 아닌지 단순히 이 기사를 통해 알기는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이를테면 말이죠. 기사를 보면 같은 임금, 같은 일자리를 가져도 고학력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했는데, 이 경우 동일조건의 고학력자군과, 상대적 저학력자군의 가정환경, 부모의 경제력 수준 등도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고학력자군의 가정환경이 더 좋았다면, 그리고 지금도 더 나은 뒷받침을 받고 있다면 학력만이 행복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긴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만, 저는 사람마다 가진 능력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다른 사람보다 나은 능력을 가진 사람의 삶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보다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원론적인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적어도 저 개인의 영역에서는요. 하지만 왠지 저는 이 연구가 개인의 불행이 어느 한 개인의 책임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을 외면한 채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기 위해 수행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불편하군요.

-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댓글을 작성하여 30여분 간 내용이 자주 바뀐 것에 대하여, 혹시라도 지켜보신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진 세부적인 요인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결론부분이 저랑은 완전히 정반대네요. 개인에게 떠넘기는게 아니고 떠넘긴다면 오히려 사회에 떠넘기는게 기사의 요지라고 이해했는데요 저는.. 2/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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