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준혁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2월 7일 (금) 09:37  [사시(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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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관속천하 제가 사조를 경험한지 얼마되지 않아 옛적을 잘 알지 못하지만 이런 때를 '관속천하'라 불러보겠습니다 ㅋㅋㅋ 지금 보시면 팔도에 관속이 총 4명씩이나 있습니다!! 명단을 나열해 보자면 한성예방, 경기이방, 강원이방, 황해호방인데 모두 다른 지방에 골고루 퍼져있을 뿐더러 작금의 행정체제로 한성판윤 대감과 강릉부사 영감께 각각 두명씩 알맞게도 잘 배속되어 있습니다~^^ 제가 개국632년 출신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이 정도로 많은 관속인원을 본 적이 없네요 ㅎㅎ 관속이 늘어난다는 건 아조가 아래서부터 되살아나고 있다는 증거일까요! 하핫 언제나 기원해 봅니다. 山穿 山穿 박준혁(朴俊奕) 男兒一言重千金 사내의 약속 한마디는 그 중함이 천금과 같다 자택 평안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464

김애당 634('25)-02-07 09:43		좋은 일이 될 겁니다. 박준혁 하핫 그랬으면 하네요~^ 02/08 21:09

이용복 634('25)-02-07 12:51		신규/복귀 유효인구가 늘어나면서 관속은 물론 정병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이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박준혁 동감입니다 ㅠㅡㅠ 요즘은 또 정병 수가 줄어드는 것 같네요.. 02/08 21:09

박찬 634('25)-02-08 15:23		제 본고장 충청에는 없는것이 아쉽지만 관속이 4명이나 있는건은 고무적인 일이네요 홧팅입니다 ^^ 박준혁 ㅎㅎ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02/08 21:10

최준 634('25)-02-08 16:55		부디 다양한 안건들로 인해 지방행정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박준혁 활기라는 것이 참 올 때마다 즐겁죠 ㅋㅋ 몇번이라도 말입니다 02/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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