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윤한욱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12월 21일 (월) 10:25  [사시(巳時)]

ㆍ추천: 0  ㆍ열람: 96

동지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머니께서 팥죽을 쑤시고 계시길래 달력을 봤더니 오늘이 동지였네요.겨울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인데 올해 동지는 예년 보다 많이 늦은 것 같네요. 팥의 붉은 기운으로 올 한해 잘 마무리 하고 내년 한 해도 좋은일만 있길 기원했습니다. 성산 윤한욱(尹韓旭) 자택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402

박태욱 629('20)-12-21 15:45		저희집도 동지라서 그런지 팥죽을 가지고 오셨더라고여

여다준 629('20)-12-21 20:36		오늘이 동지라서 팥죽을 먹어야겠다. 생각해놓고는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한욱님께서도 올 한 해 좋게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도 잘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장지용 629('20)-12-21 20:41		오늘 서울약령시 앞 길을 퇴근길에 지나는데, 팥죽 쑤는 곳에 줄이 많이 서 있더군요.

김시습 629('20)-12-21 22:14		이번 동지는 애동지라고 해서 팥죽 대신 시루떡을 먹었습니다. 식혜(내 고향에선 감주라고 하는)와 같이요. ^^

김지수 629('20)-12-21 23:28		낮에 왜 팥시루떡이 나왔나 했더니 애동지라 그렇더라구요. 낮에는 떡, 저녁땐 죽 사다 먹었죠.

 

강원도 지역 인기 게시물 열람 (열람 및 댓글순)

강원도 지역 열람순 인기 문서 (최근 31일 이내) 챗지피티 [2] 한명회 비국등록 작성기 [2] 한명회 작업착수 [1]+1 김애당 작업,원칙과타협사이 [1]+1 김애당 강원도 지역 댓글순 인기 문서 (최근 31일 이내) 챗지피티 [2] 한명회 비국등록 작성기 [2] 한명회 작업착수 [1]+1 김애당 작업,원칙과타협사이 [1]+1 김애당

	번호	분류	문서 제목		이름	홈	작성일	열람	인기
	4113		[수눌] 비국등록 작성기 [2]		한명회		633.03.29-21:39	46
	4112		[朝休] 작업,원칙과타협사이 [1]+1		김애당		633.03.25-00:59	13
	4111		[수눌] 챗지피티 [2]		한명회		633.03.23-20:48	46
	4110		[朝休] 작업착수 [1]+1		김애당		633.03.18-19:49	19
	4109		[朝休] 호걸,역량판단 [1]+1		김애당		633.01.30-08:03	22
	4108		[朝休] 긴여정이되겠지. [2]+2		김애당		633.01.21-16:40	26
	4107		[將仁] 몇차례처분은,번복없다? [1]+1		김애당		632.12.10-16:24	24
	4106		[將仁] 석고대죄: 모든 처분을 맡기다 [1]+1		김애당		632.12.04-12:50	38
	4105		[한성부/서윤] <공고> 개국632년 중부지역 추수사업 시행 [7]		홍봉한		632.10.02-15:49	43
	4104		[公平]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2]		홍국영		632.09.26-08:37	35
	4103		[公平] 다들 강령하신지요? [5]+6		홍국영		632.05.13-14:39	135
	4102		[和平] 낙지탕탕이 (첫메뉴?) [2]+1		김애당		632.05.26-09:50	54

	1234567891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