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준혁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11월 14일 (목) 16:57  [신시(申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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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가을 문안드립니다~^ 그간 강녕하셨는지요!? 산천입니다 (배, 흥, 평신~!) 요즈음 민국에서의 일이 잘 풀려 마무리되니 아조에 들르는 시간이 부쩍 늘었는데 다들 태평하시고 기체후일향만강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졸자는 대개 경기도 광역단체인 <조선문학회> 에 자주 출현하곤 하는데요 ㅋㅋ 여가 시간이 늘어지면 늘어질 수록 붓을 들어 하찮은 재주를 펼쳐나 보고 그 되도않는 허세를 만끽한답니다~^ 사계절 중 가을! 그저 단풍, 단풍의 계절이군요! 사실 입동이 지나고 육안으로도 가을의 끝물인 지금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계절인지라 지난 여름 문안과 마찬가지로 이리 흔적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아조민 여러분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이 말 많은 수다쟁이 산천은 물러나봅니다. 山穿 박준혁(朴俊奕) 男兒一言重千金 사내의 약속 한마디는 그 중함이 천금과 같다 자택 평안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456

김애당 633('24)-11-14 17:15		감기 조심하시고, 민국에서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로요. 박준혁 하핫 동감입니다~! 11/15 12:30

최준 633('24)-11-17 17:56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고, 특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박준혁 타국에서 늘 건강하시길요~!^^ 11/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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