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준혁 ㆍ작성일 개국633(2024)년 10월 31일 (목) 22:05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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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穿] 10월의 마지막 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잊혀진 계절(1982) 가사 中- 돌아오는 계절이라면 계절마다 10월중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마지막 날엔 '잊혀진 계절'을 꼬박꼬박 챙겨 애창하는 산천입니다 ㅎㅎ 기분좋은 바람에 황홀한 노을과 단풍. 각종 백지장과 인감을 내려놓고 곁에 있어주는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세상 살 맛 나도록 내 자신을 토닥여주는 건 어떨까요? 山穿 박준혁(朴俊奕) 男兒一言重千金 사내의 약속 한마디는 그 중함이 천금과 같다 자택 평안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6:6455

김애당 633('24)-10-31 22:11		인생을 알 수 없듯 우리의 앞길도 다 알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더욱 재밌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근데 요새 피곤해서 좀 저를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ㅜㅜ 집회사집회사집... 하아... 박준혁 ㅎㅎㅎ 푹 쉬시고 우리 함께 힘내봅시당~! 11/01 20:59

최준 633('24)-11-01 10:54		그렇게 우리들의 10월은 지나고 11월의 새 아침이 밝았네요. 그리고 금요일,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이번 한 달 동안도 모두들 무탈하게 잘 보내길 바래봅니다. 박준혁 동감입니다~^ 11/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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