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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주말
주말에는 푹 쉬면서 한주의 피로를 풀어놓은 후 취미생활을 하거나 야외에 나가서 바람쐬기, 때때로 상경해서 놀다오기도 했습니다만 올해만큼은 피로 해소하는 정도로만 주말을 보내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생기도 잃어감을 느끼곤 한답니다. 이러면 안되는 것을.. 금일부터 소과가 시행된다는데 시험장이 아직 바뀌지 않았나봅니다. 소과 볼 수 있다면 한번씩 보십시오. 꼭 관직 진출이 아니더라도 시제에 대한 답안을 써내려가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아직 시제 공개가 안됐군요. 시생은 사놨던 강의도 듣고, 자료집도 만들겠죠. 또 이중으로 시달리면서 일주일을 보내게 됨에 서서히 압박이 오는군요.. 다. 간신히 찾은 감은 떨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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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http://www.1392.org/bbs?land85: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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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최준 629('20)-11-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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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과가 시작되는군요. 소과는 시작되지만 응시자가 많아야할텐데 그것 역시 걱정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꼭 매번 좋지 않은 일만 있으라는 법은 없지요. ^^ 또 좋은 일이 반드시 있을꺼라 생각되며,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에도 유념하시면 생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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