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장지용 ㆍ작성일 개국628(2019)년 3월 10일 (일) 23:55  [자시(子時):삼경(三更)] ㆍ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l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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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으로의 초대 사실 정식 확정된 이슈는 아닙니다만, 대학시절 같은 단과대의 다른 과인 문화예술경영학과 아는 교수가 저를 며칠 전에 불러서 정식으로 제안을 했습니다. 연구 보조원으로 채용하면서 시작한 다음, 장기적으로 대학원으로 가는 프로젝트를 시작해야겠다고. 직장 조직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모습을 보는 것도 있었고, 조용히 연구하면서 살만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셨던 나머지 저를 아예 대학원 입학 제의 수준의 제안을 해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내려진 과제는 "대학원 희망 전공에 대한, 그리고 연관 전공에 대한 기초 서적과 논문들을 탐독해보라"였습니다. 좋은 제안이기는 한데, 가족중에 정식으로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이 저 밖에 없고(누나가 방송통신대 수업을 듣지만 방송통신대는 특수한 대학이라 예외) 그래서 사정을 잘 몰라서, 학비 조달을 핑계로 반발하는 분위기가 있더군요. 차분히 시작할 이슈인 듯 합니다. 인생의 운명을 바꿀 시점이 된 듯 합니다. 월계(越界) 장지용(張智勇) 경계를 뛰어넘어! 자택 월계당 방문 / 홈 방문 : blog.naver.com/alvis

http://www.1392.org/bbs?land85:9656

운하암 628('19)-03-11 11:29		대학원이 장학금이 많습니다. 그리고 연구보조 같은 걸로 용돈벌이를 할 수도 있죠. 물론 뉴스에 등장하는 인간들처럼 벼룩 간 빼먹듯이 대학원생들 등꼴 빼먹으려는 교수만 만나지 않고, 제대로 챙겨주는 교수 밑에 있을 때 이야기지만요. 장지용 바로 그 점을 노리고 지원해주시겠다는 것이라더군요. 03/11 16:02

김신 628('19)-03-11 11:37		고학력자가 넘쳐나는 사조...ㅎㅎ 장지용 아... 그래요? 03/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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